김대열의 십우도는 천여 년 전 중국에서 흥기한 선불교의 선리를 바탕으로 그려진 목우도를 재해석하여 그린 열 점의 그림과, 저자 김대열이 교수로서의 연구 활동을 통해 집필한 논문 「선 수행의 과정과 실천에 관한 연구」의 내용을 바탕으로 재구성하여 함께 엮은 책이다.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십우도 작품과 함께 그 옛날 인간 내면의 수양과 깨달음의 길을 열 장의 도, 송으로 풀어낸 십우도의 절묘한 표현과 정수를 만나볼 수 있다.
Author
김대열
1952년 충남 청양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 미술학부를 졸업하고 국립 대만사범대학 대학원(예술학석사), 단국대학교 대학원 사학과(미술사전공)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 수묵화창작과 미술이론연구를 겸하고 있는바 지금까지 18차례의 개인전을 비롯하여 300여 차례의 국내외 단체전에 참여하였으며 “선종의 공안과 수묵화 출현”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현재 동국대학교 명예교수, 중국 남개대학 객좌 교수이다.
저서로는 『선종사상과 시각예술』, 『수묵화 출현과 선종의 영향』, 『수묵언어』(화집), 『견산30년』(화문집), 헥사곤, 2017. 4권이 있다
1952년 충남 청양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 미술학부를 졸업하고 국립 대만사범대학 대학원(예술학석사), 단국대학교 대학원 사학과(미술사전공)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 수묵화창작과 미술이론연구를 겸하고 있는바 지금까지 18차례의 개인전을 비롯하여 300여 차례의 국내외 단체전에 참여하였으며 “선종의 공안과 수묵화 출현”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현재 동국대학교 명예교수, 중국 남개대학 객좌 교수이다.
저서로는 『선종사상과 시각예술』, 『수묵화 출현과 선종의 영향』, 『수묵언어』(화집), 『견산30년』(화문집), 헥사곤, 2017. 4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