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책 만드는 법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분야의 전문 편집자로 일하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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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8968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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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10/24
Pages/Weight/Size 115*188*8mm
ISBN 9791189683733
Categories 인문 > 출판/서점
Description
'편집자 공부책'의 두 번째 책. 자신이 가장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이 역사 분야에 있음을 일찌감치 깨닫고 20년 가까이 역사책을 만들어 온 편집자이자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역사책을 쓰는 작가가 역사책을 기획하고 편집하는 일에 대해 이야기한다. 역사란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을 뜻하며, 이는 철학, 정치, 경제, 예술, 문학 등 모든 분야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역사책의 범위는 넓고 깊다. 저자는 역사에 대한 편집자의 꾸준한 관심과 공부가 바탕이 된다면, 역사라는 한 분야에서 넓고 깊게 확장하는 역사책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 오랜 시간 역사책을 읽고 만들고 옮기고 써 온 자신의 전방위적 경험을 이야기하며 역사책의 특징을 짚고, 역사책을 기획할 때 준비해야 할 것, 역사책을 편집할 때 특히 고민해야 할 지점을 안내한다.
Contents
들어가는 글─역사책의 한길로

I 기획에서 최종 원고까지
1 역사책, 얼마나 넓고 깊은지!: 내가 생각하는 역사책이란?
2 역사책 필자는 도서관에서 찾아라: 국내서 기획
3 전문 연구자와 번역가에게 기대기: 외서 기획
4 뜻밖의 인연을 만나다: 외부에서 들어온 기획
5 원고 기초 공사: 콘셉트와 구성안 잡기

II 최종 원고의 편집 과정
6 과거와 현재의 차이를 드러내는 방법: 도판 배치
7 시간이 달라지면 공간도 달라진다: 역사 지도 편집
8 독자의 눈높이에 맞춘 정보: 부연설명 달기
9 필자와 독자 사이에서 눈치 보기: 교정
10 역사책은 저자의 역사가 중요하다: 서문과 후기
11 역사의 뼈대와 줄기: 연표와 계보도
12 독자와 편집자를 위하여: 색인 만들기
13 역사책의 얼굴을 드러내는 방법: 표지 편집
14 책의 경쟁력 높이기: 보도자료 작성

나오는 글─한 분야의 전문 편집자를 꿈꾸며
Author
강창훈
고려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중국사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오랫동안 역사책 편집자로 일했고, 지금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역사책을 쓰고 번역하고 있다. 쓴 책으로 『중국사 편지』, 『일본사 편지』, 『세 나라는 늘 싸우기만 했을까?』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우리가 주인공인 세계사』, 『바다로 뛰어든 세계사』, 『옥스퍼드 중국사 수업』 등이 있다.

고려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중국사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출판 기획 편집자로 20여 년 동안 일하며 주로 역사책을 편집했고 그중 [아틀라스 역사 시리즈]는 제57회 한국출판문화상 편집상을 수상했습니다. 동시에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역사책을 활발히 쓰고 번역하고 있으며 『철의 시대』로 제5회 창비청소년도서상 대상을 받았습니다. 어제의 역사 속에서 오늘의 길을 열어 주는 지식과 지혜를 찾아내어 쉽고 재밌는 아이들의 언어로 전하는 일에 기쁨을 느낍니다. 쓴 책으로 『아이와 함께 역사 공부 하는 법』, 『우리 유물 이야기』, 『사마천과 사기-중국의 역사가 사마천이 들려주는 맨 처음 중국사』(전2권), 『중국사 편지』, 『세 나라는 늘 싸우기만 했을까?』, 『징비록-임진왜란을 낱낱이 기록하다』, 『백범일지-독립을 향한 열정의 기록』 등이 있습니다.
고려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중국사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오랫동안 역사책 편집자로 일했고, 지금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역사책을 쓰고 번역하고 있다. 쓴 책으로 『중국사 편지』, 『일본사 편지』, 『세 나라는 늘 싸우기만 했을까?』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우리가 주인공인 세계사』, 『바다로 뛰어든 세계사』, 『옥스퍼드 중국사 수업』 등이 있다.

고려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중국사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출판 기획 편집자로 20여 년 동안 일하며 주로 역사책을 편집했고 그중 [아틀라스 역사 시리즈]는 제57회 한국출판문화상 편집상을 수상했습니다. 동시에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역사책을 활발히 쓰고 번역하고 있으며 『철의 시대』로 제5회 창비청소년도서상 대상을 받았습니다. 어제의 역사 속에서 오늘의 길을 열어 주는 지식과 지혜를 찾아내어 쉽고 재밌는 아이들의 언어로 전하는 일에 기쁨을 느낍니다. 쓴 책으로 『아이와 함께 역사 공부 하는 법』, 『우리 유물 이야기』, 『사마천과 사기-중국의 역사가 사마천이 들려주는 맨 처음 중국사』(전2권), 『중국사 편지』, 『세 나라는 늘 싸우기만 했을까?』, 『징비록-임진왜란을 낱낱이 기록하다』, 『백범일지-독립을 향한 열정의 기록』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