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높은 나의 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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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06/20
Pages/Weight/Size 125*190*15mm
ISBN 9791189467111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Description
빛을 삼키는 빛의 시집

2012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으로 등단한 김영미의 시집 『맑고 높은 나의 이마』가 아침달에서 출간됐다. 등단 8년 만에 펴내는 첫 시집이다. “지나치려는 순간 다시 붙잡는 힘”(김행숙 시인)이 있다는 평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김영미는 이번 시집에서 총 45편의 시에 특유의 맑고도 서늘한 서정을 벼려놓는다. 그의 시가 빛나는 한편 서느런 기운을 품고 있는 까닭은 “있다가 없어지는 것들에 더 오래 주목”한다는 그의 시선에 있다. 추천사를 쓴 김언희 시인은 김영미 시집의 이러한 특징을 가리켜 “빛이 빠져나가는 한순간과 그 순간이 다른 빛으로 채워지는 기적 같은 찰나, 그 자체”라고 말하며 “빛을 삼키는 빛의 시집”이라 평한다.
Contents
1부
합정
스트로베리 필드
세븐 틴
밤의 어린이공원
연하―쓰지 않은 것들에게
파수
약국
직전의 강변
릴리
객의하우스
회현
장미의 방식
위태로워 자라날수록 샤프심은

한여름의 아이스링크

2부
수문
층층나무 아래
연기의 기술

지지 않는 밤
미리
빗방울이 쪼개지던
불국
윈터스쿨
어떤 접신
모래내 9길
바람의 입속에서 흔들리는
호밀밭
비눗방울

3부
정향
나의 여름
처음의 비
물의 숲
석양의 식탁
그날의 나이프
인디언 텐트
검침원은 목요일에 왔다
물의 결정
빛과 소리
론드리 카페
요요
지난 밤
일시적인 재배열
묘비들은 이마를 높이 들고
너싱 홈

인터뷰 | 결별들―김영미×서윤후
Author
김영미
1975년 양수에서 태어나 구리에서 성장했다. 서울시립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2012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했다.
1975년 양수에서 태어나 구리에서 성장했다. 서울시립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2012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