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덴.마이얼링.아이젠슈타트.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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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10/15
Pages/Weight/Size 137*200*30mm
ISBN 9791189346089
Categories 건강 취미 > 여행
Description
당신이 무엇을 좋아하든, ‘빈’에는 그것이 있다

카페의 도시라는 빈에서 카페는 몇 군데를 방문해 볼까?
어느 오페라극장에서 어떤 공연을 하나쯤 볼까?
수많은 미술관 중에 내가 좋아하는 시대의 작품이 많은 곳은 어디일까?
혹은, 관광객들이 많이 가지 않아 호젓하고도 아름다운 장소가 있을까?

빈의 문화와 역사에 관해 수많은 지식과 경험을 축적한 박종호의 『빈』은 유독 분량이 방대하다. 독자로 하여금 빈에서 만나고 싶은 곳을 직접 선택하도록 돕기 위해 빈이 품고 있는 다양한 면모를 모두 담고 있기 때문이다. 이 도시가 가장 화려했던 시대를 상징하는 장소와 2차 대전에 얽힌 어두운 기억을 담은 장소, 오래되고 역사적인 ‘빈 카페’와 새롭게 탄생한 젊은 카페, 역동적인 젊은 예술가들로 가득한 현대미술 센터와 고전 걸작으로 가득한 미술관까지, 이 책에 소개된 곳들을 짧은 여행 안에 모두 방문하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하지만 그만큼 다양한 명소가 소개된 이 책을 읽고 나면 그만큼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그냥 유명한 도시라서 빈에 가는 게 아니라, 빈에 ‘그 장소가 있기 때문에’ 가 보고 싶어지는 것이다. 그러면 여행은 떠나기 전부터 더욱 설레는 일이 되고, 도착해서는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게 된다.
Contents
풍월당 문화 예술 여행 시리즈를 펴내며

빈이라는 도시

내가 처음 만난 빈
중부 유럽의 오래된 수도
로마의 북방 한계, 유럽의 동방 한계
큰 제국의 수도에서 작은 공화국의 수도로
편안하지 않기에 최고가 유지되는 도시
링 슈트라세, 세기말 빈의 상징이 된 길

케른트너 슈트라세 부근

케른트너 슈트라세
빈 국립 오페라극장
인물 구스타프 말러
카페 게르스트너
카페 자허
호텔 자허
소설 『제3의 사나이』
영화 「제3의 사나이」
음악의 집
다 카포 클라시크
EMI
J. & L. 로브마이어
아메리칸 바 (로스 아메리칸 바)
슈테판 대성당
하스 하우스
하스 운트 하스
인물 한스 홀라인
후버 운트 레너
클라이네스 카페

그라벤 및 콜마르크트 부근

그라벤
앙커 하우스
알트만 운트 퀴네
크니체
페스트조일레
성 페터 성당
율리우스 마이늘
콜마르크트
데멜
포르투아 운트 픽스
자허 토르테 사건 (자허 대 데멜 사건)
만츠
미하엘 광장
로스하우스
인물 아돌프 로스
로덴 플랑클
뷜마이어
카페 첸트랄
빈 카페의 특징
인물 아르투르 슈니츨러
희곡 『라이겐』

슈테판 성당 북쪽 지역

암 호프 광장
암 호프 교회
파크 하얏트 호텔
카페 암 호프
오스트리아 은행 쿤스트포름
홀로코스트 기념비
유대인 박물관
카페 코르브
앙커 시계
모차르트하우스
카페 알트 빈
카페 디글라스
식당 그리헨바이슬

알베르티나 부근 및 호프부르크 궁전

카페 모차르트
알베르티나
극장 박물관
도로테움
빈 공방
호른스
카페 브로이너호프
아우가르텐 도자기
무지크하우스 도블링거
카페 하벨카
빈 커피의 역사
빈 커피의 종류
황실 납골당
호프부르크 궁전
오스트리아 국립 도서관
호프부르크카펠레, 궁정 교회
스페인 승마 학교
시시 박물관
폭스가르텐과 부르크가르텐

무제움스 콰르티어 부근

마리아 테레지아 광장
미술사 박물관
영화 「뮤지엄 아워스」
자연사 박물관
무제움스 콰르티어
레오폴트 미술관
인물 루돌프 레오폴트
인물 에곤 실레
무목
탄츠콰르티어
발터 쾨니히 서점
빈 폭스 오페라극장

시청 부근

빈 시청
라트하우스켈러
부르크 극장
카페 란트만
인물 펠릭스 잘텐
리히텐슈타인 도시 궁전
국회의사당
대법원
빈 대학교
빈 대학 도서관
요제프슈타트 극장
베토벤 파스콸라티하우스
지그문트 프로이트 박물관
인물 지그문트 프로이트
소설 『담배 가게 소년』
포티프 교회(봉헌 교회)
슈베르트 생가
요한 슈트라우스 일가 박물관
문화센터 부크
카페
인물 프란츠 슈베르트

슈타트파크 부근

브리스톨 호텔
그랜드 호텔
호텔 임페리얼
카페 임페리얼
카페 슈바르첸베르크
아카데미 극장
콘체르트하우스
인물 엘프리데 옐리네크
소설 『피아노 치는 여자』
아르놀트 쇤베르크 센터
인물 아르놀트 쇤베르크
빈 시립 공원
응용 예술 박물관
카페 프뤼켈
오스트리아 우편저축은행
인물 오토 바그너
연방정부 청사
빈 음악 대학교
비트겐슈타인 하우스
요한 슈트라우스 박물관
인물 요한 슈트라우스 2세

카를 광장 및 나슈마르크트 부근

카페 무제움
빈 미술 아카데미
빈 분리파
제체시온
베토벤 프리즈
카를 광장
카를스플라츠 도시철도 역 (오토 바그너 파빌리온)
브람스 기념상
빈 박물관
카를 교회
무지크페라인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뵈젠도르퍼 피아노
카페 슈페를
나슈마르크트
안 데어 빈 극장
카페 드레흐슬러
빈차일렌호이저
슈베르트 최후의 집
포노 박물관
하이든하우스

벨베데레 부근

벨베데레 궁전(오스트리아 국립 미술관)
인물 구스타프 클림트
영화 「우먼 인 골드」
하우스 21
군사 역사 박물관
훈데르트바서하우스
쿤스트하우스
인물 프리덴스라이히 훈데르트바서
빈 중앙묘지
카를 보로메오 교회
중앙묘지 장례 박물관
이름 없는 자의 묘지

빈 외곽 지역

빌라 바그너 I (에른스트 푹스 박물관)
빌라 바그너 II
오토 바그너 병원
슈타인호프 교회
쇤브룬 궁전
카페 돔마이어
보트루바 교회
히칭역
빈 슈타트반
슈타트반의 역사驛舍들
아우가르텐
빈 소년 합창단
아우가르텐 도자기 공장
티센보르네미사 아우가르텐 미술관
프라터
그린칭 묘지
슈피텔라우 쓰레기 소각장
하일리겐슈타트 유서의 집
베토벤 산책로
베토벤의 에로이카 하우스
인물 루드비히 반 베토벤

빈의 주변 도시

: 바덴 :
바덴
베토벤 하우스
카페 첸트랄
롤레트 박물관
아르눌프 라이너 박물관
인물 아르눌프 라이너
카지노 바덴
바덴 시립 극장

: 마이얼링 :
마이얼링
마이얼링 사건
성 요제프 카르멜파 수도원 교회
하일리겐크로이츠 묘지
하일리겐크로이츠 수도원
아이젠슈타트
아이젠슈타트
에스테르하치 궁전
리스트 기념상
베르크 교회
하이든 영묘
하이든 하우스
인물 요제프 하이든
장크트 마르가레텐
뫼르비슈

: 툴른 :
툴른 안 데어 도나우
에곤 실레 박물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기념상
니벨룽의 분수

부록

빈의 호텔
빈의 카페 및 식당
가는 방법
추천 투어 코스
Author
박종호
풍월당 대표, 오페라 평론가, 문화 예술 칼럼니스트, 정신과 전문의 등의 직함을 가지고 있지만, 그 자신은 품격 있는 교양인이자 균형 잡힌 경계인이 되는 것을 인생의 가장 중요한 목표로 삼는다. 어떤 곳에도 속하지 않고 관찰하는 사람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한국 사회에서 정작 필요한 사람은 날카로우면서도 따뜻한 시선을 가진 관찰자라고 생각하는 그는, 보고 듣고 읽고 공부하고 생각하고 쓰는 삶을 지속하기 위해서라면 어떠한 도전도 거부하지 않는다.

1993년, 첫 유럽 여행 이후로 지금까지 수백 차례 유럽을 다녀왔지만, 그는 매번 새로운 주제로 여행을 떠난다. 2003년 우려와 찬사를 동시에 받으며 클래식 음반 매장 풍월당을, 2007년 만류와 반대를 무릅쓰고 풍월당 아카데미를 설립했다. 풍월당과 풍월당 아카데미가 고양된 정신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공적 장소가 되기를 꿈꾸며, 다만 경영인의 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풍월당 아카데미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그간 풍월당 아카데미에서 강의하며 풍월당 투어를 통해 많은 여행을 기획한 그의 풍부한 경험은 앞으로 발간될 문화 예술 여행 안내서 시리즈를 통하여 아낌없이 정리될 예정이다.

저서로는 『내가 사랑하는 클래식』 1, 2, 3, 『불멸의 오페라』 I, Ⅱ, Ⅲ, 『박종호에게 오페라를 묻다』, 『오페라 에센스 55』, 『유럽 음악축제 순례기』, 『박종호의 이탈리아 여행기-황홀한 여행』, 『빈에서는 인생이 아름다워진다』, 『탱고 인 부에노스 아이레스』 등이 있다.
풍월당 대표, 오페라 평론가, 문화 예술 칼럼니스트, 정신과 전문의 등의 직함을 가지고 있지만, 그 자신은 품격 있는 교양인이자 균형 잡힌 경계인이 되는 것을 인생의 가장 중요한 목표로 삼는다. 어떤 곳에도 속하지 않고 관찰하는 사람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한국 사회에서 정작 필요한 사람은 날카로우면서도 따뜻한 시선을 가진 관찰자라고 생각하는 그는, 보고 듣고 읽고 공부하고 생각하고 쓰는 삶을 지속하기 위해서라면 어떠한 도전도 거부하지 않는다.

1993년, 첫 유럽 여행 이후로 지금까지 수백 차례 유럽을 다녀왔지만, 그는 매번 새로운 주제로 여행을 떠난다. 2003년 우려와 찬사를 동시에 받으며 클래식 음반 매장 풍월당을, 2007년 만류와 반대를 무릅쓰고 풍월당 아카데미를 설립했다. 풍월당과 풍월당 아카데미가 고양된 정신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공적 장소가 되기를 꿈꾸며, 다만 경영인의 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풍월당 아카데미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그간 풍월당 아카데미에서 강의하며 풍월당 투어를 통해 많은 여행을 기획한 그의 풍부한 경험은 앞으로 발간될 문화 예술 여행 안내서 시리즈를 통하여 아낌없이 정리될 예정이다.

저서로는 『내가 사랑하는 클래식』 1, 2, 3, 『불멸의 오페라』 I, Ⅱ, Ⅲ, 『박종호에게 오페라를 묻다』, 『오페라 에센스 55』, 『유럽 음악축제 순례기』, 『박종호의 이탈리아 여행기-황홀한 여행』, 『빈에서는 인생이 아름다워진다』, 『탱고 인 부에노스 아이레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