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와 몸은 하나다. 둘은 연결되어 있으며 따로 구분해서 해석하면 안된다. 피부를 통해 몸 안을 관찰할 수 있고 몸을 통해 피부로 나오므로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피부보다는 몸 안을 챙기는데 인색함을 보게 된다. 피부에 더 많은 돈을 소비하고 신경을 쓰지만 피부 못지않게 몸 관리에도 많은 것을 투자해야 한다.
피부[皮膚]는 내부를 이야기 하는 통로이며 위[胃]의 상태를 표현한다. 또한 위는 안의 피부를 의미한다. 장벽[障壁]을 통해 표피를 관리하며 장력[張力]으로 진피의 탄력을 유지한다. 피부의 건강은 내부 장기의 균형에 의해 좌우되듯, 결국 피부는 몸을 말하는 장기이다.
Contents
프롤로그 / 피부 몸을 말하다
01 피부가 하는 일
호흡(呼吸)
배출(排出)
발한(發汗)
흡수(吸收)
보호(保護)
감각(感覺)
합성(合成)
02 흡수와 메커니즘 생명의 기원 원소
생명의 기초 빛
유기물, 무기물
흡수가 흡수하는 방법
03 피부와 장기 피부 몸을 말하다
피부 몸을 말하다
골수
시상하부
갑상선
부신
폐
위
간
대장
신장
자궁
04 경피독
독과 인체
독이 창궐(猖獗) 한 시대
독의 흡수 5가지
피부로 유입되는 독의 경로
해독 작용이 없는 피부
암의 75%는 화장품, 욕실용품
경피독 알아보기
피부 통과와 흡수의 과학 용어
경피독의 종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