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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하얀 생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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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U
979118928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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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10/30
Pages/Weight/Size 165*240*15mm
ISBN 9791189280055
Categories 유아 > 4-6세
Description
하얗고 귀여운 생쥐가 세상에 나가 자신감을 되찾는 노래

동화작가이자 시인인 마르 베네가스(Mar Benegas)와 프레미오 안데르센 상을 받은 그림 작가 안드레아 안티노리(Andrea Antinori)의 야심작, 『세상에서 가장 하얀 생쥐』(Blanco como nieve)가 ㈜미디어창비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주인공은 깨끗하고 하얀 털빛을 잃을까 근심하는, 세상에서 가장 새하얀 생쥐예요. 우연히 길을 나선 생쥐를 통해 세상을 향한 막연한 두려움을 극복해가는 여정을 재미있게 들려줍니다. 겁이 많고 낯가림이 심한 어린이 친구들이라면 깊이 공감하고 아낌없는 위로와 격려도 받을 수 있는 그림책이지요.

표지 속 생쥐는 도드라진 귀와 수염, 기다란 꼬리와 앙증맞은 다리를 빼고는 온통 새하얗습니다. 독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백색 표지 속에는 어떤 그림이 펼쳐질까요. 본문에는 집 밖으로 나가는 생쥐를 따라 화려한 원색 위주 색채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바람, 불, 물은 빨강, 파랑, 초록, 노랑 등의 원색을 입고 세상에서 가장 하얀 생쥐를 더 돋보이게 하지요. 때때로 눈에 뜨이는 콜라주 또한 본문 삽화의 빠질 수 없는 묘미랍니다.
Author
마르 베네가스,안드레아 안티노리,남진희
이탈리아 우르비노 예술산업대학과 스페인 마사나 예술대학에서 그래픽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고래 책》, 《산타 루치아 오시다》 등 여러 그림책을 쓰고 그렸습니다. 2017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그림 작가 중 하나로 선정되었고, 같은 해에 《오르코 수프》로 이탈리아 프레미오 안데르센 상을 받았습니다. 모든 이탈리아인들이 그렇듯이 피자를 엄청 좋아하고 자전거를 타거나 버섯을 따며 시간 보내는 걸 좋아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동물에 관한 책이라면 가리지 않고 읽을 정도로 좋아했습니다. 특히 고래를 좋아해 《고래 책》을 쓰고 그렸습니다.
이탈리아 우르비노 예술산업대학과 스페인 마사나 예술대학에서 그래픽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고래 책》, 《산타 루치아 오시다》 등 여러 그림책을 쓰고 그렸습니다. 2017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그림 작가 중 하나로 선정되었고, 같은 해에 《오르코 수프》로 이탈리아 프레미오 안데르센 상을 받았습니다. 모든 이탈리아인들이 그렇듯이 피자를 엄청 좋아하고 자전거를 타거나 버섯을 따며 시간 보내는 걸 좋아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동물에 관한 책이라면 가리지 않고 읽을 정도로 좋아했습니다. 특히 고래를 좋아해 《고래 책》을 쓰고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