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명상의 뿌리는 깨달음의 종교인 불교, 불교의 창시자인 고따마 붓다의 명상에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불광사 혜담 스님이 아함경과 니까야 등 초기경전과 대승경전을 토대로 50년 수행 체험과 깊은 사유를 통해 붓다가 최초로 발견한 명상의 본래 모습, 사마타(定)와 위빠사나(觀)의 세계를 밝혀 놓은 책 『고따마 붓다의 정관명상(定觀冥想)』, 이 책에서 고따마 붓다가 깨달음을 얻은 명상법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 주고 있다.
-『수행본기경』 「출가품」의 지관법문(止觀法門) 34
-고따마 붓다의 어린 시절의 명상 체험 38
-지관겸수명상의 의미 42
고따마 붓다의 정관명상定觀冥想
-왜 정관명상인가? 46
-정관[지관·정혜]명상의 순서 48
-관조명상[觀照冥想, 위빠사나]의 방법 52
-입정명상[入定冥想, 사마타]의 의미 66
-입정명상의 방법 70
관조명상에 의한 깨달음
-「도시경」에서의 깨달음 76
-「도시경」과 「초전법륜경」 82
-「도시경」에서의 깨달음의 의미 89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성스러운 진리 96
-괴로움의 일어남의 성스러운 진리 103
-괴로움의 소멸의 성스러운 진리 106
-괴로움의 소멸로 인도하는 도 닦음의 성스러운 진리 109
바른 견해 110 / 바른 사유 114 / 바른 말 116 / 바른 행위 118
바른 생계 119 / 바른 정진 120 / 바른 마음챙김 124 / 바른 삼매 131
1949년 경남 울산에서 태어난 혜담스님은 부산 금정산 범어사에서 광덕 스님을 은사로 출가했으며,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승가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해군군종법사 대위 전역하였고, 일본 불교대학 대학원에서 「대품반야경에 있어서의 반야바라밀 연구」로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선우도량 공동대표, 조계종 총무원 호법부장·재심호계위원, 불교신문 논설위원, 불광사 주지를 역임한 그는 현재 경기도 검단산 각화사 주지, 재단법인 대각회 이사를 맡고 있다. 역저서로 『반야경의 신앙』, 『대품반야바라밀경 상·하』, 『반야불교신행론』『한강의 물을 한 입에 다 마셔라』『방거사어록 강설』 등이 있다.
1949년 경남 울산에서 태어난 혜담스님은 부산 금정산 범어사에서 광덕 스님을 은사로 출가했으며,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승가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해군군종법사 대위 전역하였고, 일본 불교대학 대학원에서 「대품반야경에 있어서의 반야바라밀 연구」로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선우도량 공동대표, 조계종 총무원 호법부장·재심호계위원, 불교신문 논설위원, 불광사 주지를 역임한 그는 현재 경기도 검단산 각화사 주지, 재단법인 대각회 이사를 맡고 있다. 역저서로 『반야경의 신앙』, 『대품반야바라밀경 상·하』, 『반야불교신행론』『한강의 물을 한 입에 다 마셔라』『방거사어록 강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