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어느 날, 도서관의 책들이 모두 사라져 버리고 맙니다. 책이 왜 사라졌는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논쟁을 벌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주 관측 센터에서 특별한 발견을 했다며 기자 회견을 열었습니다. 그 소식을 들은 사람들은 무언가를 결심하게 됩니다. ‘책이 사라진 세상’을 소재로 삼은 그림책입니다. 책을 읽으며 각자 생각해 본 책의 가치와 의미를 여운이 남는 결말과 엮어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Author
엄정원
쓰고 그린 책 『아픈 바다』와 그린 책 『도서관 할아버지』, 『가네샤 신의 선물』, 『모두섬 이야기』, 『용왕님네 물 주쇼!』, 『수요일을 싫어하는 고양이』, 『바느질 수녀님』 등이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 『아픈 바다』와 그린 책 『도서관 할아버지』, 『가네샤 신의 선물』, 『모두섬 이야기』, 『용왕님네 물 주쇼!』, 『수요일을 싫어하는 고양이』, 『바느질 수녀님』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