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향인 개인주의자 그리고 회사원

나만의 방식을 지키며 최고의 인재로 성장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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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10/25
Pages/Weight/Size 148*210*25mm
ISBN 9791189217204
Categories 자기계발
Description
조준호 전 (주)LG 대표이사 사장과
대한민국 대표 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전하는
일에 관한 통찰 그리고 나다움을 지키기 위한 삶의 지혜

나만의 궤도로 주행하며 올바른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회사생활 안내서

내가 시끄러운 세상이 열광하는 인간 유형이 아니라고 해서, 조직에서 좋아하는 성격의 소유자가 아니라고 해서, 억지로 성격을 바꾸려고 애쓰지 마라. 나의 기질을 바꾸고 세상의 기준에 맞추느니 내 기질에 맞는 삶의 원칙과 일에 대한 태도를 만들고 그것을 지키며 성과를 내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낫다.

사람들이 약점으로 지적하는 것을 보완하려다 보면 실패감만 반복해서 들 수가 있다. 그보다는 나의 꼼꼼함이나 끈기 같은 나만의 장점을 최강의 무기로 단련하는 데 신경 쓰는 것이 훨씬 영리한 전략이다. ‘우리 회사에서 가장 꼼꼼한 사람’, ‘어려운 프로젝도 끈기 있게 추진해내는 사람’ 등의 평가를 받으면 그것이 바로 나다운 궤도를 만드는 것이고 나만의 브랜드가 되는 것이다. 나다움은 언제나 답을 준다.

이 책에서는 조용히 성공을 만들어내고자 하는 직장인이라면 지금 반드시 해야 할 일과 나만의 방식을 지키며 성과를 거두는 인재가 되는 법을 소개한다. ‘초고속 승진, 최연소 임원, 온화하고 지혜로운 전략가'라는 수식어가 늘 따라다니는 조준호 전 (주)LG 대표이사 사장과 대한민국의 대표 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오직 일로 승부하려는 당신의 멘토가 되어줄 것이다.
Contents
서문 세상에 맞추지 않아도 괜찮다 _조준호 前 (주)LG 대표이사 사장
서장 내향인, 개인주의자 그리고 회사원을 위한 영리한 제안 _김경일 인지심리학자

|1장|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왜 회사원으로 일하는가 54
일을 잘한다는 것 - ‘완벽하게’를 넘어 ‘완전하게’ 62
회사의 주인은 아니어도 내 일의 주인은 될 수 있다 69
나다움을 잃지 않기 위한 삶의 원칙 79
회사는 원칙주의자를 필요로 한다 87
실력이 있다면 결국은 알아본다 94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좋아하는가 101

|2장|승부는 성과가 가른다

준비하고 도전하는 자가 성과를 만든다 110
실력 있는 인재들이 갖고 있는 2가지 능력 120
좋은 보고서를 쓰기 위해 필요한 것 128
상사가 원하는 것과 내 생각이 다르다면 134
일 전체를 보고 목표를 높이 잡는다 141
좋은 판단을 하려면 147
때로는 직관의 힘을 믿어야 한다 154
성과를 내고 싶다면 길부터 잘 닦아야 한다 159
작지만 강력한 디테일의 힘 168
나는 회사에서 중요한 사람인가 175
나만의 지적 자산을 만들어라 181

|3장|인성이 전부다

좋은 인성이 처세술을 이긴다 188
용기가 있어야 한다 194
겸손해야 한다 201
전략적으로 잘 거절하는 법 208
부정과 불의에 대한 분별력을 가져라 215
배려하고 존중해야 한다 223
불안과 불평 사이 235
매일 수련하고 성장하라 244

|4장|내향적인 개인주의자가 조직에서 이기는 법

일할 회사를 잘 선택해야 한다 252
동지를 만들어야 한다 258
생각의 리더십 264
직장 내 질투와 견제는 상수다 270
무조건 피해야 할 인간 유형 276
회사는 내가 아니다 283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법 290
번아웃에서 나를 지키는 법 296
Author
조준호,김경일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와 미국 시카고대학교 MBA 졸업 후 잠시 외국 회사에서 근무하다 1986년 LG 그룹에 입사하여 해외영업, 전략기획, 경영혁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했다. ‘LG의 대표적 전략통’이었으며, 온화하고 치밀한 성격의 전략가로 활약했다. 부사장 시절 LG전자 북미법인장 겸 정보 통신사업본부 북미사업부장으로 북미 휴대전화 사업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2008년 LG그룹 본사인 (주)LG로 자리를 옮겨 2009년에 최고운영책임자(COO), 대표이사·사장이 되었다. 이후 LG전자 MC사업본부장, 대표이사·사장을 거쳐, LG의 그룹 연수원인 LG인화원 원장으로 부임하여 폭넓은 사업경험을 바탕으로 미래리더양성, 이노베이션 역량개발에 힘썼다. 지은 책으로는 창의적 문제해결을 주제로 한 『차이를 만드는 CEO의 생각도구』와 위기에 강한 조직을 만드는 리더십에 관해 김경일 교수와 공저한 『이제는 지난 성공의 기억과 이별할 때』가 있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와 미국 시카고대학교 MBA 졸업 후 잠시 외국 회사에서 근무하다 1986년 LG 그룹에 입사하여 해외영업, 전략기획, 경영혁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했다. ‘LG의 대표적 전략통’이었으며, 온화하고 치밀한 성격의 전략가로 활약했다. 부사장 시절 LG전자 북미법인장 겸 정보 통신사업본부 북미사업부장으로 북미 휴대전화 사업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2008년 LG그룹 본사인 (주)LG로 자리를 옮겨 2009년에 최고운영책임자(COO), 대표이사·사장이 되었다. 이후 LG전자 MC사업본부장, 대표이사·사장을 거쳐, LG의 그룹 연수원인 LG인화원 원장으로 부임하여 폭넓은 사업경험을 바탕으로 미래리더양성, 이노베이션 역량개발에 힘썼다. 지은 책으로는 창의적 문제해결을 주제로 한 『차이를 만드는 CEO의 생각도구』와 위기에 강한 조직을 만드는 리더십에 관해 김경일 교수와 공저한 『이제는 지난 성공의 기억과 이별할 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