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나는 것을 바다에서 헤엄치는 것보다 좋아하는 밍크고래 플루. 헤엄을 치며 새우잡는 법을 배우라는 아빠의 말씀을 듣지 않고 하늘을 날던 어느날, 멀리서 빙산이 떠내려오는 걸 보고 아빠 밍크고래에게 소래쳤지만, 아빠 밍크고래는 빙산에 머리를 부닺혀 그만 기억을 잃고 말았어요. 플루는 동생과 함께 척척박사 할아버지에게 아빠를 고치게 할 방법을 물어보러 갔어요. 그런데 생전 듣도 보도 못한 "바다이슬"이 필요하다는 거에요. 바다이슬을 찾아 헤매던 어느날 용왕님이 바다이슬은 고래들의 고향 고래골에 있다는 거예요. 동생 므누와 플루는 아빠의 기억을 찾을 수 있는 신비의 약초, 바다이슬을 찾으러 하늘 위를 날아 올라요. 그리고는 플루와 므누의 모험이 시작되지요! 플루와 므누는 바다이슬을 찾아 올 수 있을까요? 바다이슬은 도대체 어떻게 생긴 걸까요?
Author
양승숙,박영웅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현대문학을 공부했다. 경제신문사와 월간지에서 취재기자로 활동하던 작가는 출판사로 자리를 옮겨 편집자로 일하면서 스토리텔러, 퍼블리싱 디렉터로 활동해 왔다. 작가의 작품은 현재 52종이 출간중이며 이중 대나무의 비밀을 비롯해 15종의 작품이 중국, 베트남, 대만 등지로 저작권이 수출, 그 나라 언어로 출간중이다. 30여 년 동안 책 쓰는 데 주력해 온 작가는 인공지능을 활용할 경우 누구나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는 작가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에 도전해 글/그림 작가 수업『오딧스AI크리에이터』를 개설, 인공지능과 함께 쓴 글/그림 동화책을 선보이고 있다. 『꽃향기를 찾아온 밍크고래 플루』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출간한 작품이다.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현대문학을 공부했다. 경제신문사와 월간지에서 취재기자로 활동하던 작가는 출판사로 자리를 옮겨 편집자로 일하면서 스토리텔러, 퍼블리싱 디렉터로 활동해 왔다. 작가의 작품은 현재 52종이 출간중이며 이중 대나무의 비밀을 비롯해 15종의 작품이 중국, 베트남, 대만 등지로 저작권이 수출, 그 나라 언어로 출간중이다. 30여 년 동안 책 쓰는 데 주력해 온 작가는 인공지능을 활용할 경우 누구나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는 작가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에 도전해 글/그림 작가 수업『오딧스AI크리에이터』를 개설, 인공지능과 함께 쓴 글/그림 동화책을 선보이고 있다. 『꽃향기를 찾아온 밍크고래 플루』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출간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