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철

누더기 한 벌과 몽당 색연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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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7/14
Pages/Weight/Size 148*210*30mm
ISBN 9791189171537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역사/인물
Description
성철 스님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주거나 깊이가 있는 말씀을 많이 남겼다. 사람들은 종교를 떠나 스님의 ‘다들 너무 걱정하지 마라’는 말씀을 가장 많이 공감하고 좋아하는 것 같다. 청소년이나 어른이나 할 것 없이 일상이 늘 걱정인 사람들을 위로하는 말씀이기 때문이다. 더하여 철학적이고 깊은 뜻인 ‘자기를 바로 봅시다’와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라는 말씀도 남겼다. 스님은 평생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좋은 말씀을 통해 항상 맑고 바른 마음을 가지도록 가르쳐 주었다.
Contents
머리말

1부

1. 다들 걱정하지 마라
2. 아이들 마음이 부처의 마음이다
3. 산속에 핀 연꽃, 백련암
4. 나는 아무것도 모르는 산사람이다
5. 바느질을 하는 스님
6. 가난부터 배워라
7. 화려한 겉모습보다 정신이 건강해야

2부

1. 청년 이영주
2. 일하지 않으면 먹지도 말라
3. 청담 스님과의 만남
4, 일본식 불교를 바꾸려다 실패하다
5. 모든 사람에게 평등한 마음을 가져야
6. 깨닫기 전에는 눕지 않겠다
7. 불공은 남을 도와주는 것
8. 책 창고를 짓다

3부

1. 중은 생일이 없다
2. 절하다 죽는 일은 없다
3. 삼천 번 절하고 와라
4. 마산역 앞 광장에 간판을 세웁시다
5. 신문에 나려고 그 짓을 했지?
6. 공무원이 도둑질하지 말아야 해!
7. 병도 불행도 마음이 낫게 한다
8. 중생을 돕는 것이 부처에게 공양 올리는 것
9. 귀신 불교를 버려야 하네
10. 성철은 한국 불교의 보물이야!

4부

1. 스승 동산 스님과 범어사 추억
2. 종합 수련장인 해인 총림
3. 자기를 버리고 모든 것을 위해 살라
4. 남을 위해 기도해라
5. 바르게 사는 것이 불교다

5부

1. 맑고 깨끗한 스님들이 불교의 중심이 되어야
2.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
3. 사람들은 행동으로 통일을 이룰 생각을 안 해
4. 사람 마음속에 다이아몬드 광산이 들어있다고 생각해봐
5. 남을 속이는 게 진짜 도둑이다
6. 물질은 정신을 병들게 한다
7. 나는 도둑놈 두목이 아니다
8. 다른 종교를 존경하라
9. 법당 기와를 팔아서라도 공부해라

6부

1. 벌레를 구하는 것도 불공이다
2. 남을 도와야 내가 산다
3. 태어나면 죽는다
4.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
5. 세상과 거꾸로 사는 것이 불교
6. 어느 어머니의 삼천 배
7. 세상을 행복하게 하려는 마음이 보살
8. 나는 물러가는 늙은이
9. 어린이는 천진한 부처님

7부

1. 나도 갈 때가 됐나 보다
2. 가야산에 살았던 아버지와 딸
3. 누더기 한 벌과 몽당 색연필
4. 오색영롱한 사리의 비밀

소설 『성철-다들 너무 걱정하지 마라』 해설
성철 연보
소설 성철을 전후한 한국사 연표
Author
공광규
여린 풀과 벌레와 곤충을 밟지 않으려고 맨발로 산행하는 일상을 소중히 여기며 시를 쓰고 있습니다. 1960년 서울 돈암동에서 태어나 충청남도 청양에서 자랐습니다.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1986년 『동서문학』 신인문학상에 당선된 이후 신라문학대상, 윤동주상 문학대상, 동국문학상, 현대불교문학상, 김만중문학상, 고양행주문학상, 디카시작품상, 신석정문학상, 녹색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자연 친화적이고 호방한 시 〈담장을 허물다〉는 2013년 시인과 평론가들이 뽑은 가장 좋은 시로 선정되었습니다.
시집으로 『대학일기』, 『마른 잎 다시 살아나』, 『지독한 불륜』, 『소주병』, 『말똥 한 덩이』, 『담장을 허물다』, 『파주에게』, 『서사시 금강산』, 『서사시 동해』와 산문집 『맑은 슬픔』이 있으며, 어린이를 위한 책으로 『성철 스님은 내 친구』, 『마음 동자』, 『윤동주』, 『구름』, 『흰 눈』, 『담장을 허물다』, 『할머니의 지청구』, 『엄마 사슴』, 『청양장』 등이 있습니다.
시 「별국」은 중등 국어 2(좋은책신사고)에 실려 있으며, 2019년 호주 캔버라대학교 부총장 국제 시 작품상(University of Canberra Vice Chancellor's International Poetry Prize)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여린 풀과 벌레와 곤충을 밟지 않으려고 맨발로 산행하는 일상을 소중히 여기며 시를 쓰고 있습니다. 1960년 서울 돈암동에서 태어나 충청남도 청양에서 자랐습니다.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1986년 『동서문학』 신인문학상에 당선된 이후 신라문학대상, 윤동주상 문학대상, 동국문학상, 현대불교문학상, 김만중문학상, 고양행주문학상, 디카시작품상, 신석정문학상, 녹색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자연 친화적이고 호방한 시 〈담장을 허물다〉는 2013년 시인과 평론가들이 뽑은 가장 좋은 시로 선정되었습니다.
시집으로 『대학일기』, 『마른 잎 다시 살아나』, 『지독한 불륜』, 『소주병』, 『말똥 한 덩이』, 『담장을 허물다』, 『파주에게』, 『서사시 금강산』, 『서사시 동해』와 산문집 『맑은 슬픔』이 있으며, 어린이를 위한 책으로 『성철 스님은 내 친구』, 『마음 동자』, 『윤동주』, 『구름』, 『흰 눈』, 『담장을 허물다』, 『할머니의 지청구』, 『엄마 사슴』, 『청양장』 등이 있습니다.
시 「별국」은 중등 국어 2(좋은책신사고)에 실려 있으며, 2019년 호주 캔버라대학교 부총장 국제 시 작품상(University of Canberra Vice Chancellor's International Poetry Prize)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