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선대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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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8/31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91189171421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역사/인물
Description
흥선 대원군 이하응은 한때 외척이 득세한 어지러운 세상에서 거렁뱅이 짓으로 목숨을 보존하기도 했지만 끝내 정권을 장악하여 망해가는 조선 후기 왕조를 당당히 재건한 개혁정치인이었다. 그는 나라를 부흥시키고 백성을 구제하려는 이념으로 호방하게 일세를 주름잡던 풍운아였으며 한 시대를 호령한 권력자였다.

오랫동안 권세를 누려오던 외척들을 몰아낸 후에 그는 신분의 귀천이나 파벌을 가리지 않고 인재를 등용하는 혁신적인 인사행정을 펴나갔고, 국가기구를 과감히 재정비하여 왕권을 강화해나갔다. 문란한 삼정을 바로잡고 획기적인 개혁을 단행했으며 침략해오는 열강에 당당히 맞서기도 했으나 그가 치세하는 동안에 수많은 천주교도를 박해했다.
Contents
머리말
1. 그대가 이 나라의 왕족이라고?
2. 말조심하여라. 새가 듣고 쥐가 들을라
3. 겨울이 지나야 봄이 온다더라
4. 내가 가는 길이 왕도로다

소설 흥선 대원군 해설
흥선 대원군 연보
소설 흥선 대원군을 전후한 한국사 연표

Author
채희문
1979년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졸업
1987년 『세계의 문학』誌에 중편소설 「철탑」을 발표
1988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소설 「병원」 당선
단편소설 「309.8킬로미터」, 「노점 없는 거리」, 「폭동, 내 마음 속의 꽃」, 「내 혀는 투명해」 등과 중편소설 「말 없는 인형들」,
「검은 양복」, 「불법체류자」, 「자유의 밧줄」 등을 발표
창작집 『鐵塔』, 장편소설집 『흑치』, 『슬픈 시베리아』 출간
창작집 『검은 양복』 제24회 문화부 추천도서 선정
1979년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졸업
1987년 『세계의 문학』誌에 중편소설 「철탑」을 발표
1988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소설 「병원」 당선
단편소설 「309.8킬로미터」, 「노점 없는 거리」, 「폭동, 내 마음 속의 꽃」, 「내 혀는 투명해」 등과 중편소설 「말 없는 인형들」,
「검은 양복」, 「불법체류자」, 「자유의 밧줄」 등을 발표
창작집 『鐵塔』, 장편소설집 『흑치』, 『슬픈 시베리아』 출간
창작집 『검은 양복』 제24회 문화부 추천도서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