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나는 몬테소리 책 감정

만지고 느낄 수 있는 책! 촉감을 통해 인지하는 『지니 몬테소리 보드북』 시리즈
지니 몬테소리 워크북과 함께하면, 우리 어린이도 스스로 할 수 있어요!
전 세계 22개국에서 2,001만 권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마리아 몬테소리가 설립한 이탈리아 국립 몬테소리 협회에서 직접 연구·개발·검수!
몬테소리 교육의 전통적인 상속 기관의 철학과 정신을 따라 개발된 보드북 시리즈를 이제 한국에서 만날 수 있어요.

내 기분을 사람들에게 말로 표현하고, 긍정적 감정을 회복하는 방법을 알아봐요! 『감정』
기쁨, 무서움, 슬픔, 화남, 싫음과 같은 감정을 성장하면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경험하게 되는 시기인 민감기, 우리 어린이 자신도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솟구치는 이 느낌이 무엇인지 알아채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해 주세요.

우리 아이 자신도 몰랐던 감정을 알아가고, 각 감정의 개념과 이름을 이야기의 예시를 통해 자연스럽게 인지할 수 있게 되면, 이제는 자신의 기분을 엄마, 아빠에게, 그리고 친구와 선생님에게 말로 표현할 수 있어요! 더 나아가서는 나의 감정을 다스리고 긍정적 감정으로 회복할 수 있는 준비를 해요!

[보드북 '모양' 中 슬픔의 감정]
슬플 때는 온몸에 힘이 없어져. 구석에 숨어서 울고만 싶어.
너무 피곤해서 더 이상 걸을 수 없는 새끼 오리가 된 것 같아.
그래서 나무 아래에 홀로 앉아서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있어.
하지만 저길 봐! 엄마가 데리러 왔어!

엄마를 향해 달려가면 슬픔은 마법처럼 휙! 사라져.
물방울이 톡하고 터지는 것처럼 말이야.
이제 다시 행복해지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