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분홍 괴물은 ‘저녁밥’을 잡았어요. 하지만 놀랍게도 ‘저녁밥’은 전혀 괴물들의 저녁밥이 되고 싶지 않은 인간 꼬마였지요! 분홍 괴물은 맛있는 ‘저녁밥’을 혼자 먹기에는 아까워서 친구들을 저녁 파티에 초대하기로 했어요. 얼마 후, 친구들에게 답장이 도착했고, 친구들은 분홍 괴물에게 저녁밥을 먹기 좋게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지요. 과연 꼬마 ‘저녁밥’은 아무 일 없이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괴물들의 저녁 파티』는 재치 만점 꼬마와 사랑스러운 괴물의 아슬아슬한 요리 그림책이에요! 신기하게도 페이지마다 편지 봉투가 접혀 있지요. 도대체 봉투 안에는 어떤 편지가 담겨 있을까요?
Author
엠마 야렛,이순영
영국 레스터셔에서 태어난 그림책 작가입니다. 팰머스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하면서 첫 번째 그림책 『시드니와 스텔라에게 생긴 일』을 쓰고 그렸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내 친구 어둠』 『포피 피클』 등이 있습니다. 셰필드 어린이 도서 상 대상, 옥스퍼드셔 그림책 상, 배시 상 등을 수상했고,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 최종 후보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남편 알렉스와 함께 콘월의 팰머스에 살면서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영국 레스터셔에서 태어난 그림책 작가입니다. 팰머스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하면서 첫 번째 그림책 『시드니와 스텔라에게 생긴 일』을 쓰고 그렸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내 친구 어둠』 『포피 피클』 등이 있습니다. 셰필드 어린이 도서 상 대상, 옥스퍼드셔 그림책 상, 배시 상 등을 수상했고,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 최종 후보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남편 알렉스와 함께 콘월의 팰머스에 살면서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