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달님, 사랑해요!”
까만 밤하늘에 둥근 달이 빛나고 있어요. 어린 왕자가 아기별들을 엄마 달님에게 데려와요. 엄마 달님은 배고픈 아기별들에게 젖을 먹여요. 꼴딱꼴딱 꼴딱꼴딱! 엄마 젖을 배불리 먹은 아기별들은 쑥쑥 자라나지요. 그런데 놀이터에서 아기별들이 돌아보니 엄마 달님이 보이지 않아요! 도대체 엄마 달님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오! 나의 달님』은 밤하늘에 빛나는 아기별과 엄마 달님과 아빠 해님의 이야기를 통해 사랑을 이야기하는 그림책입니다.
Author
김지영
오랫동안 직장 생활을 하다가 이야기를 짓고 싶어 그림책 공부를 했습니다. 아빠와 엄마가 물려주신 따뜻한 마음 밭에서 이야기를 키워 냈고, 첫 그림책 『오! 나의 달님』을 만들었습니다. 앞으로도 겨울 밤 군고구마 같은 이야기를 캐내고 나누며 살고 싶습니다. 이 그림책에 영감을 준 조카 가인이, 제이 그리고 특히 엄마에게 깊은 고마움을 전합니다.
오랫동안 직장 생활을 하다가 이야기를 짓고 싶어 그림책 공부를 했습니다. 아빠와 엄마가 물려주신 따뜻한 마음 밭에서 이야기를 키워 냈고, 첫 그림책 『오! 나의 달님』을 만들었습니다. 앞으로도 겨울 밤 군고구마 같은 이야기를 캐내고 나누며 살고 싶습니다. 이 그림책에 영감을 준 조카 가인이, 제이 그리고 특히 엄마에게 깊은 고마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