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윌렘스의 코끼리와 꿀꿀이는 책을 좋아해 시리즈 3권입니다. ‘코끼리와 꿀꿀이는 책을 좋아해’라는 주제로, 모 윌렘스의 그림책 캐릭터 코끼리와 꿀꿀이와 함께 ‘책 속의 책’을 읽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그림책입니다. 책 읽는 즐거움, 말하는 즐거움, 그리고 연기하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어느 날, 노랑이가 단추 하나를 갖고 옵니다. 아무 쓸모가 없는 단추이지요. 빨강이와 파랑이 모두 이 단추에 흥미를 보이지만, 역시나 눌러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아무것도 아닌 이 단추에서 빨강이와 파랑이가 ‘행복’을 발견했다고 해요.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아무것도 아닌 단추』는 아무것도 아닌 단추를 둘러싼 노랑이와 파랑이, 빨강이의 한 바탕 소동을 통해 상상력 있는 놀이의 힘과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경험하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단추 하나로 벌어진 소동을 통해 인간이 지닌 창의력의 위력을 신나고 재미있게 보여줍니다.
Author
캐리스 메이클 하퍼,모 윌렘스,이순영
캐리스 메리클 하퍼는 페어런츠 초이스 어워드 수상 작가입니다. 『컵케이크』 『가! 가! 가! 서!』 『패키 공주 천생연분을 만나다』 등 여러 편의 그림책을 쓰고 그렸습니다. 또한 『괴물과 외계인』 『빈독과 너겟』 『저스트 그레이스』 『패션 키티』 등과 같은 어린이 책 시리즈를 쓰기도 했습니다. 캐리스는 가족과 함께 미국 포틀랜드에 살고 있습니다. 캐리스는 단추를 누르지 않아도 무엇이든 할 수 있답니다.
캐리스 메리클 하퍼는 페어런츠 초이스 어워드 수상 작가입니다. 『컵케이크』 『가! 가! 가! 서!』 『패키 공주 천생연분을 만나다』 등 여러 편의 그림책을 쓰고 그렸습니다. 또한 『괴물과 외계인』 『빈독과 너겟』 『저스트 그레이스』 『패션 키티』 등과 같은 어린이 책 시리즈를 쓰기도 했습니다. 캐리스는 가족과 함께 미국 포틀랜드에 살고 있습니다. 캐리스는 단추를 누르지 않아도 무엇이든 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