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3년 경북 김천에서 태어났다.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에 입학했고, 1962년 3월 대구교당에서 원불교에 입교했다. 이때 항타원 이경순 종사의 자비와 훈풍에 감화, 1970년 출가하여 전무출신의 길을 걷고 있다. 이후 영산선원 간사, 중앙총부 원예주무, 중앙훈련원, 원효교당, 교학대 서원관 사감, 교화부 순교무, 교정원 교화부장 겸 교화연구소장, 국제부장, 문화부장, 부산교구장 겸 부산교당 교감, 새등이문화원장, 정수위단원, 서울교구장, 교정원장, 한국종교인지도자협회 공동대표, 노무현 대통령·이명박 대통령 통일 고문, 10.4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 원광학원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2006년 7월 종사의 법훈을 받았다.
한때는 원불교 훈련법에 매료되어 그 이론 정립에 정성을 다하였고, 사요를 중심으로 신앙문 교리에 심취하여 그 교리적 위치를 확립하는 데 지금껏 노력해오고 있다.
퇴임 후 WBS 원음방송 '마음을 찾아가는 법문 여행'을 통해 경전 강의를 하고 있으며, 현장을 누비며 후학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9년 1월부터 서울교구 교령으로 봉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강자 약자 어떻게 진화할 것인가≫, ≪교리도를 통해 본 원불교 교리 이해≫, ≪자기완성의 길잡이≫, ≪원불교 훈련의 이론과 실제≫, ≪새 시대의 종교≫, ≪0분의 1 인생≫ 등을 펴내 교단 교리와 사상 정립에 이바지하였다
1943년 경북 김천에서 태어났다.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에 입학했고, 1962년 3월 대구교당에서 원불교에 입교했다. 이때 항타원 이경순 종사의 자비와 훈풍에 감화, 1970년 출가하여 전무출신의 길을 걷고 있다. 이후 영산선원 간사, 중앙총부 원예주무, 중앙훈련원, 원효교당, 교학대 서원관 사감, 교화부 순교무, 교정원 교화부장 겸 교화연구소장, 국제부장, 문화부장, 부산교구장 겸 부산교당 교감, 새등이문화원장, 정수위단원, 서울교구장, 교정원장, 한국종교인지도자협회 공동대표, 노무현 대통령·이명박 대통령 통일 고문, 10.4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 원광학원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2006년 7월 종사의 법훈을 받았다.
한때는 원불교 훈련법에 매료되어 그 이론 정립에 정성을 다하였고, 사요를 중심으로 신앙문 교리에 심취하여 그 교리적 위치를 확립하는 데 지금껏 노력해오고 있다.
퇴임 후 WBS 원음방송 '마음을 찾아가는 법문 여행'을 통해 경전 강의를 하고 있으며, 현장을 누비며 후학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9년 1월부터 서울교구 교령으로 봉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강자 약자 어떻게 진화할 것인가≫, ≪교리도를 통해 본 원불교 교리 이해≫, ≪자기완성의 길잡이≫, ≪원불교 훈련의 이론과 실제≫, ≪새 시대의 종교≫, ≪0분의 1 인생≫ 등을 펴내 교단 교리와 사상 정립에 이바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