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도이칠란트라디오의 방송을 위한 원고 「말로 담아낼 수 없는 이야기: 작가 프리모 레비와 장 아메리를 생각하는 기나긴 밤」을 토대로 한다. 저자는 반유대주의와 홀로코스트, 아우슈비츠를 오랫동안 꾸준히 성찰해 왔고 아우슈비츠의 경험에서 서로 다른 결론을 끌어내 선명한 대비를 이루는 두 인물, 레비와 아메리의 생생하고도 농밀한 초상화를 그려냈다. 두 사람은 매우 비슷한 운명을 겪었음에도 그 삶과 작품에서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Contents
들어가기 전에
서문
제1부
제2부
제3부
참고 문헌
역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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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크리스토프 다비트 피오르코프스키,김희상
독일의 프리랜서 저널리스트인 크리스토프 다비트 피오르코프스키는 베를린의 일간지「타게스슈피겔」의 문예란을 전담하는 필진 가운데 한 명으로 인종주의와 극우 포퓰리즘, 민주주의 위기를 주제로 하는 글을 활발하게 써왔다. 주로 나치스와 홀로코스트 그리고 반유대주의를 연구하고 이와 관련한 글을 썼다.
독일의 프리랜서 저널리스트인 크리스토프 다비트 피오르코프스키는 베를린의 일간지「타게스슈피겔」의 문예란을 전담하는 필진 가운데 한 명으로 인종주의와 극우 포퓰리즘, 민주주의 위기를 주제로 하는 글을 활발하게 써왔다. 주로 나치스와 홀로코스트 그리고 반유대주의를 연구하고 이와 관련한 글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