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혹, 슬픔, 기쁨, 자신감을 주는 삶의 조각들을 담은 작품으로, 작가는 유머와 섬세함을 겸비한 글로 인간의 연약함과 행복에 대한 갈망을 보여준다. 우리가 더는 삶에 무언가를 기대할 수 없는 시기에 사랑과 우정에 대해 이야기하는 부드럽고 빛나는 소설이자 사람들이 삶을 사랑하게 만드는 소설이다.
이 소설은 유머와 감정, 가벼움과 진지함 사이를 오간다. 특히 폴레트의 심술궂은 분위기 뒤에는 보수적인 아버지와 가부장적인 남편을 살아낸 삶에서도 자신을 잃지 않으며 다른 사람에게도 마음을 내어줄 수 있는 진정으로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게 한다. 각자의 역사, 약점, 의심, 두려움 ... 삶의 사고들로 상처를 입은 하숙인들과의 만남에서도 우리는 배울 점이 많다. 인간의 나약함과 행복에 대한 갈망을 보여주는 유머와 섬세함으로 우리를 사로잡을 만큼 놀랍도록 아름다운 책이다.
Author
안가엘 위옹,이세진
프랑스 툴롱에서 태어났고 파리에서 문학을 공부했다. 안가엘 위옹은 책을 좋아하고 할머니들에게 특별한 애정을 느낀다. 뉴욕에서 오래 살았고 지금은 파리에 살면서 소설을 쓴다. 수많은 독자들에게 찬사를 받은 그의 소설은 많은 국가에서 번역되었다. 저서로 『행복은 주름살이 없다』가 있다.
프랑스 툴롱에서 태어났고 파리에서 문학을 공부했다. 안가엘 위옹은 책을 좋아하고 할머니들에게 특별한 애정을 느낀다. 뉴욕에서 오래 살았고 지금은 파리에 살면서 소설을 쓴다. 수많은 독자들에게 찬사를 받은 그의 소설은 많은 국가에서 번역되었다. 저서로 『행복은 주름살이 없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