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포포 팝업북 선물세트

펭귄관련 환경아동동화책 등을 발간하고 있는 전북 익산의 도서출판 펭귄나라(대표 김완수)에서는 교육동화용 팝업북(Pop-up Book) 시리즈로 3권을 발간했습니다. 팝업북 시리즈의 3권의 명칭은, 첫 번째 책이 「펭귄포포와 이빨도깨비」이며(사진1), 두 번째 책은 「펭귄포포는 정리정돈을 잘해요」이고(사진2), 세 번째 책은 「펭귄포포가 병원에 가요」로서(사진3) 총 3권이 1세트로 이뤄져있습니다.

팝업북이란(Pop-up Book), 책을 펼치면 책에서 「각종형상이 튀쳐나오는 현상」이 있는 책으로서, 어린이들이 보고, 읽는 것 뿐만 아니라, 느낌을 받고, 호기심을 유발하며 보다 쉽게 교육적효과를 주는 「미래를 선도할 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책보다 책 제작의 난이도가 높고, 원가가 높으며, 책의 콘텐츠 부족 등으로 일반 출판사들이 관심을 갖지 않은 분야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도서출판 「펭귄나라」에서는, 계속 이어서 어린이들의 주변 교육 이야기를 소재로 2세트, 3세트 등 총 9권을 시리즈로 완성하여 금년도에 발간할 예정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