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예배하는 하나님

전례 신학 탐구
$21.60
SKU
9791189092382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Tue 04/22 - Mon 04/28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hu 04/17 - Mon 04/21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3/05/26
Pages/Weight/Size 140*200*30mm
ISBN 9791189092382
Categories 종교 > 기독교(개신교)
Description
철학자의 눈으로 본 예배와 하나님

그리스도인은 예배에 참여하여 찬양, 기도, 고백, 성찬 나눔 등의 행동을 한다. 철학자 월터스토프는 전통적인 예배 행위들을 분석하여 그리스도교 예배에 나타난 하나님 이해를 보여 준다. 특히 예배에 ‘암시된’ 하나님 이해를 드러내고, 그러한 암시적 하나님 이해가 함의하는 바를 고찰한다. 이를 통해 ‘들으시는 하나님’과 같이 기존 신학에서 탐구되지 않았던 주제들을 논하고, 신자들의 예배 행위에 전제된 하나님 이해와 신학자들이 연구하는 하나님 이해 사이의 차이를 조명한다.
Contents
· 〈에라스무스 총서〉를 발간하며
· 시리즈 서문
· 감사의 말

1. 프로젝트: 전례 신학
2. 예배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3. 취약하신 분인 하나님
4. 서로 말 건넴에 참여하시는 분인 하나님
5. 들으시는 분인 하나님
6. 하나님이 들으신다고 말할 때 우리가 말하는 바는 무엇인가?
7. 호의적으로 들으시는 분인 하나님
8. 말씀하시는 분인 하나님
9. 성찬례에 암시된 하나님 이해

· 후기
· 옮긴이의 말
· 주제 찾아보기
· 성구 찾아보기
Author
니콜라스 월터스토프,이민희,김동규,설요한
영향력 있는 미국의 철학자로 예일 대학교 석좌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동 대학교 노아 포터 명예교수다.
1932년 미국 미네소타의 작은 시골 마을 비글로에서 태어나, 캘빈 칼리지(B.A.)와 하버드 대학교(Ph.D.)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모교인 캘빈 칼리지와 예일 대학교에서 가르쳤으며 하버드, 프린스턴, 옥스퍼드, 노트르담, 미시간 대학교의 초빙교수와 암스테르담 자유대학교의 카이퍼 석좌교수를 역임했다. 미국철학회 회장과 미국기독교철학회 회장을 지냈으며, 옥스퍼드 대학교의 〈와일드 강연〉과 세인트앤드루스 대학교의 〈기포드 강연〉과 트리니티 신학교의 〈칸처 계시 신학 강연〉 등에 초빙되어 강의했다.
월터스토프는 다방면에서 탁월한 작품을 썼다. 그는 1970년대 아파르트헤이트 이후 정의론에 주로 관심을 기울이며 『정의와 평화가 입맞출 때까지』, 『사랑과 정의』(이상 IVP), 『월터스토프 하나님의 정의』(복있는사람), Justice: Rights and Wrongs (Princeton) 등의 작품을 썼다. 또한 다른 주제를 다룬 책에서도 정의에 대한 관심이 두드러진다. 교육철학에 관한 『샬롬을 위한 교육』(SFC), 예술철학에 관한 『행동하는 예술』(IVP), 인식론 및 학문론에 관한 『종교의 한계 안에서의 이성』(100) 등 그의 책 전반에서 그의 정의론을 엿볼 수 있다.
전례철학에 관한 작품으로는 Acting Liturgically (Oxford), 『우리가 예배하는 하나님』(100) 등이 있고, 정치철학에 관한 작품은 The Mighty and the Almighty (Cambridge), Understanding Liberal Democracy (Oxford) 등이 있다.
자전적인 작품으로는 아들을 잃은 슬픔에 관한 『나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습니다』(좋은씨앗), 최근 출간되어 그의 삶과 철학적 배경을 볼 수 있는 회고록 『경이로운 세상에서』(복있는사람)가 있다.
그 밖의 주요 작품으로는 On Universals (Univ. of Chicago Press), Hearing the Call (Eerdmans), Religion in the University (Yale), Thomas Reid and the Story of Epistemology, John Locke and the Ethics of Belief, Divine Discourse (이상 Cambridge) 등이 있다.
영향력 있는 미국의 철학자로 예일 대학교 석좌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동 대학교 노아 포터 명예교수다.
1932년 미국 미네소타의 작은 시골 마을 비글로에서 태어나, 캘빈 칼리지(B.A.)와 하버드 대학교(Ph.D.)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모교인 캘빈 칼리지와 예일 대학교에서 가르쳤으며 하버드, 프린스턴, 옥스퍼드, 노트르담, 미시간 대학교의 초빙교수와 암스테르담 자유대학교의 카이퍼 석좌교수를 역임했다. 미국철학회 회장과 미국기독교철학회 회장을 지냈으며, 옥스퍼드 대학교의 〈와일드 강연〉과 세인트앤드루스 대학교의 〈기포드 강연〉과 트리니티 신학교의 〈칸처 계시 신학 강연〉 등에 초빙되어 강의했다.
월터스토프는 다방면에서 탁월한 작품을 썼다. 그는 1970년대 아파르트헤이트 이후 정의론에 주로 관심을 기울이며 『정의와 평화가 입맞출 때까지』, 『사랑과 정의』(이상 IVP), 『월터스토프 하나님의 정의』(복있는사람), Justice: Rights and Wrongs (Princeton) 등의 작품을 썼다. 또한 다른 주제를 다룬 책에서도 정의에 대한 관심이 두드러진다. 교육철학에 관한 『샬롬을 위한 교육』(SFC), 예술철학에 관한 『행동하는 예술』(IVP), 인식론 및 학문론에 관한 『종교의 한계 안에서의 이성』(100) 등 그의 책 전반에서 그의 정의론을 엿볼 수 있다.
전례철학에 관한 작품으로는 Acting Liturgically (Oxford), 『우리가 예배하는 하나님』(100) 등이 있고, 정치철학에 관한 작품은 The Mighty and the Almighty (Cambridge), Understanding Liberal Democracy (Oxford) 등이 있다.
자전적인 작품으로는 아들을 잃은 슬픔에 관한 『나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습니다』(좋은씨앗), 최근 출간되어 그의 삶과 철학적 배경을 볼 수 있는 회고록 『경이로운 세상에서』(복있는사람)가 있다.
그 밖의 주요 작품으로는 On Universals (Univ. of Chicago Press), Hearing the Call (Eerdmans), Religion in the University (Yale), Thomas Reid and the Story of Epistemology, John Locke and the Ethics of Belief, Divine Discourse (이상 Cambridge)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