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판형에 펼쳐지는 디테일한 삽화는 어린 독자로 하여금 그림책을 보고 또 보는 매력적인 경험의 세계로 이끈다. -La Ligue de l’enseignement(프랑스 대중 교육 매체)
현실로부터 탈출하고 싶을 때 방문하는 세계를 아름답게 묘사했다.
백 번을 펼쳐도 항상 새로운 것을 발견하게 되는 그림책이다. -La Mare aux Mots(프랑스 어린이책 리뷰 웹진)
나의 작은 나라에 초대합니다
나의 작은 나라에는 구름이 한 조각뿐인 하늘과 빨간 물고기가 뛰노는 바다가 있어요.
꿀벌들이 사는 선인장 아파트와 얼음 벽돌로 지은 이글루도 있지요.
계절마다 옷을 갈아입는 숲이 있고 그 숲에서는 빨간 망토도 늑대도 모두 친구예요.
누구든 언제든 눈을 감으면, 나의 작은 나라에 올 수 있어요.
Author
엘렌 고디,안 보샤드,김지원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장식예술학교에서 공부했고, 지금은 문학잡지를 만들고 글을 씁니다. 2006년에 《어떤 멋쟁이 아가씨》로 메디치 상을 수상했습니다. 쓴 책으로는 《가끔은 혼자라도 괜찮아》, 《한겨울》 등이 있습니다.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장식예술학교에서 공부했고, 지금은 문학잡지를 만들고 글을 씁니다. 2006년에 《어떤 멋쟁이 아가씨》로 메디치 상을 수상했습니다. 쓴 책으로는 《가끔은 혼자라도 괜찮아》, 《한겨울》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