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아빠가 있습니다. 아기가 아빠랑 놀이를 합니다. 아빠 산에 올랐다가 가만가만 내려와 대롱 매달리기도 합니다. 흔들흔들 아빠가 태워 주는 그네도 타 보고, 슝 하고 공놀이도 해 봅니다. 마치 친구랑 노는 것처럼 아기랑 아빠는 심심할 틈이 없습니다. 딱 단 둘이서만 있어도 여러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다는 걸 보여 주는 이 책은 아빠와의 신체접촉을 통해 안정감을 얻고, 호기심을 자극하여 여러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응용력을 길러 줄 것입니다.
Author
장순녀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하고 이상희 그림책워크숍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어릴 적 꿈대로 책 만드는 사람이 되어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새 친구가 생겼어요 』,『아기 곰 차크의 사과나무』, 『쏘옥 입어볼래?』가 있으며 『사막의 꼬마농부』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하고 이상희 그림책워크숍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어릴 적 꿈대로 책 만드는 사람이 되어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새 친구가 생겼어요 』,『아기 곰 차크의 사과나무』, 『쏘옥 입어볼래?』가 있으며 『사막의 꼬마농부』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