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들을 보며 이야기의 영감을 얻는 루스 도일과 따뜻한 감동의 그림을 그리는 브리타 테켄트럽이 만났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밖을 자유롭게 뛰어놀 수 없는 이 시기를 함께 힘내서 극복하자는 마음을 담은 듯, 새들은 왜 아이들이 집에만 있는지 궁금해합니다. 밖으로 나가면, 아름다운 자연의 놀이터가 펼쳐져 있는데 말이지요. 집 밖에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색색 여러 가지 다양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세상 모든 것들과 친구가 되고, 매일 밤 그리고 매일 아침 햇빛과 별빛을 함께 나눌 수도 있지요. 우리 아이들이 문을 열고 자유롭게, 자연의 날개를 펼치고 날아오를 그날의 희망을 노래하는 책입니다.
Author
루스 도일,브리타 테켄트럽,김하늬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아름다움과 사랑, 공감, 이해를 주제로 한 글을 즐겨 씁니다. 그림책에서 동화에 이르기까지 연령대를 아우르는 책을 쓰고 있습니다. 다 자란 두 아이와 함께 영국 켄트의 목장에서 살고 있습니다. 동물들은 루스의 이야기에 영감을 줍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아름다움과 사랑, 공감, 이해를 주제로 한 글을 즐겨 씁니다. 그림책에서 동화에 이르기까지 연령대를 아우르는 책을 쓰고 있습니다. 다 자란 두 아이와 함께 영국 켄트의 목장에서 살고 있습니다. 동물들은 루스의 이야기에 영감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