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자신을 사랑하는 부모님의 마음을 다 알지 못합니다. 사랑한다는 말로, 널 아주 아끼고 있다는 말로만은 모두 담을 수 없는 넓고 커다란 마음이니까요. ‘자신보다 더욱 소중한 나의 아이.’ 세상에 그 어떤 단어로 부모의 마음을 모두 담아 표현할 수 있을까요? 옥희진 작가가 쓰고 그린 『너에게』는 이런 엄마 아빠의 애틋한 마음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엄마의 품을 이 세상 어떤 곳보다 더 안전하게 여기며 편안하게 잠들던 아이, 아빠와는 단짝 친구처럼 무엇이든 함께하던 아이는 시간이 흐르고 성장하며 세상에 발을 내딛게 됩니다. 그리고 엄마 아빠는 아이의 이런 과정을 지켜보며 함께하지요.
Author
옥희진
홍익 대학교에서 광고 디자인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 시각 디자인과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와 디자이너로 활동하다가 결혼 후, 아이가 태어나고 엄마가 되면서 다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너에게』는 부모가 사랑하는 자녀에게 들려주고 싶은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책입니다.
홍익 대학교에서 광고 디자인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 시각 디자인과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와 디자이너로 활동하다가 결혼 후, 아이가 태어나고 엄마가 되면서 다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너에게』는 부모가 사랑하는 자녀에게 들려주고 싶은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