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가지 질문과 대답으로 알아보는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의 모든 것! 줄이고reduce, 다시 사용하고reuse, 재활용하는recycle 일을 넘어서 썩지 않는 쓰레기가 ‘제3의 자원’으로 새로운 가치를 부여받을 수 있도록, 지금 내가 있는 곳에서 시작할 수 있는 ‘중요한’ 일을 알려 주는 책이다. 부모와 선생님이 환경교사가 되어 아이들에게 ‘제대로 잘 버리는 법’을 가르칠 수 있도록 부록으로 ‘쓰레기 분리배출 워크북’도 준비했다.
Contents
1장 얼마나 버리고 있나요?
Q. 01 ‘쓰레기’란 무엇일까요?
Q. 02 우리가 버리는 쓰레기, 도대체 하루에 얼마쯤 되나요?
Q. 03 내가 버린 쓰레기, 어떻게 처리되나요?
Q. 04 내가 분리배출한 쓰레기, 정말 재활용되나요?
Q. 05 쓰레기 분리배출을 열심히 하면 온실가스도 줄일 수 있다는 게 맞나요?
Q. 06 고기와 우유 섭취량만 줄여도 지구 온난화 속도를 늦출 수 있다는 게 사실인가요?
Q. 07 다른 나라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얼마나 배출하나요?
2장 줄이고, 다시 사용하고, 새로 활용하고
Q. 08 쓰레기를 만들지 않고 살 수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Q. 09 전 세계가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 함께 약속을 할 수는 없나요?
Q. 10 플라스틱이 전혀 없는 장바구니, 정말 가능할까요?
Q. 11 재활용쓰레기통, 몇 개나 마련하면 좋을까요?
Q. 12 요즘 ‘새활용’이라는 말도 쓰던데, ‘재활용’과는 어떻게 다른가요?
Q. 13 상한 음식물도 재활용할 수 있나요?
Q. 14 이젠 커피숍 안에서 1회용 컵을 사용할 수 없나요?
Q. 15 1회용 종이 빨대는 정말 친환경적인가요?
Q. 16 실리콘백은 1회용 지퍼백보다 친환경적인가요?
Q. 17 다른 나라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어떤 일을 하고 있나요?
3장 올바른 분리배출의 첫걸음, 플라스틱 완전정복
Q. 18 포장용 플라스틱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Q. 19 과자 봉지나 플라스틱 용기의 다양한 분리배출 표시는 어떤 의미가 있나요?
Q. 20 스티로폼도 플라스틱인가요?
Q. 21 우리가 입는 옷도 플라스틱으로 만든 게 많다면서요?
Q. 22 물티슈는 종이인가요?
Q. 23 티백도 플라스틱이라고요?
Q. 24 담배에도 플라스틱이 들어 있다는 게 사실인가요?
Q. 25 ‘뽁뽁이’도 비닐인가요?
Q. 26 미세플라스틱은 얼마나 작은 플라스틱인가요?
Q. 27 미세플라스틱이 들어 있는 화장품과 치약, 어떻게 찾죠?
4장 종이, 이젠 제대로 버리세요
Q. 28 우리가 버리는 종이는 어떻게 재활용되나요?
Q. 29 젖은 종이도 분리배출할 수 있나요?
Q. 30 종이 영수증도 분리배출할 수 있나요?
Q. 31 택배 박스 어떻게 버려야 할까요?
Q. 32 우유팩은 종이인가요?
5장 이런 쓰레기, 도대체 어떻게 버려야 하나요?
Q. 33 쓰레기 버리는 데도 원칙이 있나요?
Q. 34 스낵류 봉지, 어떻게 버리나요?
Q. 35 깨진 꽃병, 그릇, 거울, 유리병 등은 어떻게 버리나요?
Q. 36 샴푸통 그냥 통째로 버려도 되나요?
Q. 37 맥주 캔과 커피 캔, 함께 버려도 되나요?
Q. 38 치약 튜브, 어떻게 버려야 하나요?
Q. 39 아이스팩은 어떻게 버려야 하나요?
Q. 40 유통기한이 지난 약은 어떻게 버려야 할까요?
Q. 41 장난감은 어디에 버려야 하나요?
Q. 42 배터리는 어디에 버려야 하나요?
Q. 43 TV 등 가전제품은 어떻게 버리나요?
Q. 44 자동차는 어떻게 버리나요?
Q. 45 건축 공사를 할 때 나오는 큰 쓰레기는 어떻게 버리나요?
6장 플라스틱을 넘어서, 다른 세상을 꿈꾸며
Q. 46 플라스틱을 대체할 만한 소재는 없나요?
Q. 47 썩는 비닐이 있다는 게 사실인가요?
Q. 48 썩어 없어지는 소재로 만든 칫솔이 있나요?
Q. 49 1회용 접시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접시 없을까요?
Q. 50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할 방법은 없을까요?
Author
손영혜
세계적인 테마파크 디자이너를 꿈꾸었지만, 테마파크가 소비 중심의 대기업 사업이라는 점에 한계를 느끼고, 인류에 기여하는 공공디자인에 눈을 돌렸다. 사람들이 사는 환경을 디자인하다 보니 정작 중요한 것은 그 공간의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지금까지 공공디자인 영역의 일을 하고 있다. 특히 마을 재생 등 커뮤니티디자인 활동과 중요한 시민교육 중 하나인 ‘환경교육’에 관심이 많다. 대학에서 커뮤니티 매핑과 소셜 이노베이션, 커뮤니티디자인 강의도 한다. ‘새봄커뮤니티’가 2017년 서울새활용플라자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서 ‘지구는 1회용이 아니야!’라는 이름의 재활용·새활용 교육을 시작했고, 초등학생·성인·기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다양한 환경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세계적인 테마파크 디자이너를 꿈꾸었지만, 테마파크가 소비 중심의 대기업 사업이라는 점에 한계를 느끼고, 인류에 기여하는 공공디자인에 눈을 돌렸다. 사람들이 사는 환경을 디자인하다 보니 정작 중요한 것은 그 공간의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지금까지 공공디자인 영역의 일을 하고 있다. 특히 마을 재생 등 커뮤니티디자인 활동과 중요한 시민교육 중 하나인 ‘환경교육’에 관심이 많다. 대학에서 커뮤니티 매핑과 소셜 이노베이션, 커뮤니티디자인 강의도 한다. ‘새봄커뮤니티’가 2017년 서울새활용플라자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서 ‘지구는 1회용이 아니야!’라는 이름의 재활용·새활용 교육을 시작했고, 초등학생·성인·기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다양한 환경교육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