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이름가게

청소년 성장소설 십대들의 힐링캠프, 자신감(초등고학년)
$13.80
SKU
9791188758685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Tue 12/10 - Mon 12/16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hu 12/5 - Mon 12/9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3/09/03
Pages/Weight/Size 150*210*20mm
ISBN 9791188758685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문학
Description
“10만 원에 좋은 이름 가져가세요!”_ 아이들의 유쾌한 반란이 즐거워지는 이야기

학교 다니는 내내 이름 때문에 쥐구멍을 찾아야 했던 주인공 덕구는 5학년이 되면서 올해는 꼭 이름을 바꾸겠다고 마음먹는다. 친구들이 부르는 내 이름, 선생님이 불러주는 내 이름은 아주 향기롭고 예뻐야 한다는 일념으로 덕구는 생일날 부모님께 편지를 써 이름을 바꿔 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이 간절한 소원은 철벽같은 할아버지에 의해 가로막히고, 절망하던 덕구의 눈앞에 광고가 번쩍인다. “10만 원에 좋은 이름 가져가세요!”

덕구는 사람을 모아 이름가게를 찾기로 결심한다. 오픈채팅방을 열자 평범해지고 싶은 아이, 고봉이가 합류하고 덕구의 동생인 민주까지 동참하면서 이름을 바꾸기 위한 아이들의 모험이 시작된다. 과연 덕구와 고봉이는 이름을 바꿀 수 있을까? 이름을 바꾼 두 사람의 삶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어느 날 아침 마법처럼 콤플렉스가 사라져진다면 정말로 행복해질까? 이름이 콤플렉스인 강덕구와 최고봉은 어떻게 자신감을 찾았을까? 아이들의 유쾌한 반란에 모두가 즐거워지는 이야기로 들어가 보자!
Contents
|프롤로그| 내 이름이 싫다, 너무너무 싫다
1. 내 이름은 강덕구
2. 특별한 생일 선물이 필요해
3. 10만 원에 좋은 이름 가져가세요!
4. ID 평범한 인간, 내 이름은 최고봉 _ 고봉
5. 돈 모으기 프로젝트
6. 인형 도둑
7. 선생님 이름은 이금순
8. 라온 헌책방의 고심 언니
9. 가자, 이름가게로! _ 고봉
10. 수상한 이름가게
11. 내 이름은 최영수 _ 고봉
12. 내 이름은 강보라
13. 다시 이름가게로 가다
14. 강보라 vs 강덕구, 그래 결정했어!
|에필로그| 초록나라외계인으로 주세요!
Author
홍근하
전주문학초등학교 5년 차 교사다. 어린 시절 작가와 기자, 외교관을 꿈꾸다 교직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
프로젝트 수업, 사회과 수업 재구성, 성평등과 민주시민교육에 관심을 갖고, 무수한 고민을 하며 아이들과 잘 부대끼기 위해 애쓰는 중이다. 예비교사 시절, 교육부 교사 교류 사업에 지원하여 말레이시아로 파견을 다녀 왔다. 교직 1년 차에는 성찰협력수업연구회에 참여하며 프로젝트 수업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2년 차에는 전주교육지원청 수업토크콘서트에서 <파산 에서 살아남기> 경제 수업을 발표했다. 3년 차에는 혁신 학년의 일원이 되어 전라북도 교육나눔한마당에서 수업을 소개했다. 또한, <전북 여행, 어디까지 가봤니?>를 주제로 여행사 프로젝트 수업을 설계하여 교육과정 재구성을 익혔다. 그 밖에 전라북도 교육연극연구회에서 활동하며 전북교육청 연극 단원 지도연수에서 강의를 진행하였다.
2020년에는 전북교육청 샛별교사 수업나눔단 워크숍에서 발제를 맡았고, 전라북도 초등신규임용교사 연수에서 멘토가 되어 후배 교사들을 만났다. 현재는 학년을 이끌며 동료 선생님들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이어나가고 있다. 학교 밖에서는 전주시 사회혁신센터의 밀어주기 지원사업과 성평등 아이디어 제안 사업에 참여하였고,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로컬크리에이터 지역관광 콘텐츠 공모전에 참여하여 대상을 수상했다. 이러한 활동을 기반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홍근하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것이 목표다.
전주문학초등학교 5년 차 교사다. 어린 시절 작가와 기자, 외교관을 꿈꾸다 교직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
프로젝트 수업, 사회과 수업 재구성, 성평등과 민주시민교육에 관심을 갖고, 무수한 고민을 하며 아이들과 잘 부대끼기 위해 애쓰는 중이다. 예비교사 시절, 교육부 교사 교류 사업에 지원하여 말레이시아로 파견을 다녀 왔다. 교직 1년 차에는 성찰협력수업연구회에 참여하며 프로젝트 수업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2년 차에는 전주교육지원청 수업토크콘서트에서 <파산 에서 살아남기> 경제 수업을 발표했다. 3년 차에는 혁신 학년의 일원이 되어 전라북도 교육나눔한마당에서 수업을 소개했다. 또한, <전북 여행, 어디까지 가봤니?>를 주제로 여행사 프로젝트 수업을 설계하여 교육과정 재구성을 익혔다. 그 밖에 전라북도 교육연극연구회에서 활동하며 전북교육청 연극 단원 지도연수에서 강의를 진행하였다.
2020년에는 전북교육청 샛별교사 수업나눔단 워크숍에서 발제를 맡았고, 전라북도 초등신규임용교사 연수에서 멘토가 되어 후배 교사들을 만났다. 현재는 학년을 이끌며 동료 선생님들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이어나가고 있다. 학교 밖에서는 전주시 사회혁신센터의 밀어주기 지원사업과 성평등 아이디어 제안 사업에 참여하였고,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로컬크리에이터 지역관광 콘텐츠 공모전에 참여하여 대상을 수상했다. 이러한 활동을 기반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홍근하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것이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