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프로파일러와 도박의 유혹

청소년 추리소설 십대들의 힐링캠프, 중독
$13.80
SKU
9791188758623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Wed 12/11 - Tue 12/17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Fri 12/6 - Tue 12/10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3/03/27
Pages/Weight/Size 150*210*14mm
ISBN 9791188758623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문학
Description
학교 현장에서 벌어지는 청소년 도박의 위험을 알려주는 소설!

평범한 중학생 우진이는 일상이 무료하고 반복되는 생활이 견딜 수 없이 지루했다. 부모님의 잔소리와 학원 숙제에서 벗어나 매운 떡볶이가 생각났지만, 용돈은 늘 빠듯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진이는 같은 친구들의 꾐에 빠져 도박으로 돈을 딸 수 있다는 착각에 빠진다. 처음 시작할 때 큰돈을 따게 된 우진은 자신이 ‘금손’일지도 모른다는 착각으로 친구들에게 돈을 빌려 가며, 점점 도박에 몰입하게 된다. 그러나 빌린 돈은 상상할 수 없는 이자로 우진을 옥죄기 시작하고, 결국 나쁜 범죄까지 저지르게 된다.

어른들은 모르지만, 청소년 도박은 매우 심각하다. 사다리, 달팽이, 타조 게임처럼 이름도 친근하고 형태도 다양해서 접근하기 쉽다. 돈을 건다는 점만 빼면 일반 게임과 구분이 안 된다. 특히 청소년들은 친구들을 따라 하는 경향이 강해 한 학교에서 몇 명이 도박에 빠지면, 도미노처럼 많은 학생이 한꺼번에 도박 중독에 빠지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다가 우진이처럼 돈을 빌리게 되고, 도박비와 빚을 갚기 위해 범죄를 저지르기도 한다.

이 소설은 청소년 도박의 실태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평범했던 내 친구들이,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도박에 중독되고, 어떻게 범죄까지 저지르게 되는지를 파헤쳤다. 소년 프로파일러 홍구산을 만난 우진이는 도박의 늪에서 빠져나와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Contents
|등장인물 소개 & 관계도|
1막. [클로버] 내가 금손인 줄 알았습니다
2막. [하트] 나는 나쁜 놈이 되었습니다
3막. [다이아몬드] 그것은 위험한 전염병입니다
4막. [스페이드] 도박의 끝은 파멸입니다
5막. [조커] 저에게는 도움이 필요합니다
|에필로그| 손 내미는 용기
Author
박기복
“박기복(시우) 선생님은 청소년의 꿈과 삶을 이야기하는 따뜻한 소설가입니다.”
청소년을 돕는 든든한 멘토이다. 살아가는 뜻을 찾지 못해 힘겨워하는 청소년들에게 책과 만남으로 굳센 힘을 주고, 공부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올바른 학습 철학과 습관을 바탕으로 공부하는 힘을 키우도록 하며, 배움에서 가장 중요한 독서·토론·글쓰기 능력을 키우도록 돕는다. 그리고 작가는 어른이 생각하는 청소년이 아니라 청소년의 눈으로 보는 청소년을 소설에 담아내는 소설가이다. 별난 청소년이 겪는 별난 이야기가 아니라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고 생각했을 만한 일을 그려낸다. 작가가 쓴 소설을 읽은 청소년들이 가벼움 안에서 살아갈 힘을 키우고, 감춰 두었던 아픔을 다독이며, 따뜻한 온기를 품고 행복한 삶을 꾸리는 청소년이 되기를 늘 소망한다.

저서 『나는 밥 먹으러 학교에 간다』는 2016년 행복한 아침독서 신문 추천도서, 2016년 청소년 북토큰 선정도서(문화체육관광부, 한국서점조사연합회), 2016년(1월) 한국출판산업진흥원 청소년 권장도서에, 『뉴턴 살인미수 사건과 과학의 탄생』은 2017년 행복한 아침독서 신문 추천도서에, 『소년 프로파일러와 죽음의 교실』은 2017년 도깨비책방 선정도서(문화융성위원회)에 선정되었다.

그 외 저서로 『일부러 한 거짓말은 아니었어』, 『우리 학교에 마녀가 있다』, 『소녀, 사랑에 말을 걸다』, 『소년 프로파일러와 죽음의 교실』, 『동양고전 철학자들, 셜록홈즈가 되다』, 『신화사냥꾼과 비밀의 세계』, 『내 꿈은 9급 공무원』, 『일진놀이』, 『소년 프로파일러와 뱀파이어 학원』, 『토론의 여왕과 사춘기 로맨스』, 『사랑해 불량아들, 미안해 꼰대아빠』, 『떡볶이를 두고, 방정식을 먹다』, 『수상한 기숙사의 치킨게임』, 『소년 프로파일러와 여중생 실종사건』, 『라면 먹고 힘내』, 『빅데이터 소년과 여중생 김효정』, 『고양이 미르의 자존감 선물』, 『수상한 과학실, 빵을 탐하다』, 『수상한 학교, 평등을 팝니다』, 『수상한 유튜버, 호기심을 팝니다』, 『수상한 소년들 난민과 통하다』 등이 있다.
“박기복(시우) 선생님은 청소년의 꿈과 삶을 이야기하는 따뜻한 소설가입니다.”
청소년을 돕는 든든한 멘토이다. 살아가는 뜻을 찾지 못해 힘겨워하는 청소년들에게 책과 만남으로 굳센 힘을 주고, 공부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올바른 학습 철학과 습관을 바탕으로 공부하는 힘을 키우도록 하며, 배움에서 가장 중요한 독서·토론·글쓰기 능력을 키우도록 돕는다. 그리고 작가는 어른이 생각하는 청소년이 아니라 청소년의 눈으로 보는 청소년을 소설에 담아내는 소설가이다. 별난 청소년이 겪는 별난 이야기가 아니라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고 생각했을 만한 일을 그려낸다. 작가가 쓴 소설을 읽은 청소년들이 가벼움 안에서 살아갈 힘을 키우고, 감춰 두었던 아픔을 다독이며, 따뜻한 온기를 품고 행복한 삶을 꾸리는 청소년이 되기를 늘 소망한다.

저서 『나는 밥 먹으러 학교에 간다』는 2016년 행복한 아침독서 신문 추천도서, 2016년 청소년 북토큰 선정도서(문화체육관광부, 한국서점조사연합회), 2016년(1월) 한국출판산업진흥원 청소년 권장도서에, 『뉴턴 살인미수 사건과 과학의 탄생』은 2017년 행복한 아침독서 신문 추천도서에, 『소년 프로파일러와 죽음의 교실』은 2017년 도깨비책방 선정도서(문화융성위원회)에 선정되었다.

그 외 저서로 『일부러 한 거짓말은 아니었어』, 『우리 학교에 마녀가 있다』, 『소녀, 사랑에 말을 걸다』, 『소년 프로파일러와 죽음의 교실』, 『동양고전 철학자들, 셜록홈즈가 되다』, 『신화사냥꾼과 비밀의 세계』, 『내 꿈은 9급 공무원』, 『일진놀이』, 『소년 프로파일러와 뱀파이어 학원』, 『토론의 여왕과 사춘기 로맨스』, 『사랑해 불량아들, 미안해 꼰대아빠』, 『떡볶이를 두고, 방정식을 먹다』, 『수상한 기숙사의 치킨게임』, 『소년 프로파일러와 여중생 실종사건』, 『라면 먹고 힘내』, 『빅데이터 소년과 여중생 김효정』, 『고양이 미르의 자존감 선물』, 『수상한 과학실, 빵을 탐하다』, 『수상한 학교, 평등을 팝니다』, 『수상한 유튜버, 호기심을 팝니다』, 『수상한 소년들 난민과 통하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