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회장 선거

청소년 성장소설 십대들의 힐링캠프, 차별(다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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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2/02
Pages/Weight/Size 150*210*11mm
ISBN 9791188758425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문학
Description
수상한 회장선거, 첫 번째 공약은 차별 금지 캠페인을 벌이는 것입니다!
“아름, 다운, 대한.”


멕시코인 엄마와 한국인 아빠 사이에 태어난 대한이와 누나들의 이름이다. 대한이 아빠는 멕시코인 엄마와 결혼하여 두 누나와 대한이를 낳고 멕시코에서 살다가, 코로나로 사업이 힘들어지자 아버지의 나라인 한국으로 들어온다. 멕시코에서는 다니엘, 한국에서는 김대한으로 살게 된 대한이는 학교 선생님과 친구들의 배려를 받지만, 그 배려 속에서 미세한 차별을 겪게 된다. 특히 같은 반 친구인 정민이의 무시를 받은 대한이는 얼떨결에 전교 학생회장 선거에 나가게 되는데…….

대한이의 수상한 회장선거 운동이 시작되고, 또 다른 회장 후보인 정민이의 비밀을 마주하게 된 대한이는 다른 친구들의 고민이 자신과 별반 다를 게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회장선거 연설문에서 대한이는 그 고민을 첫 번째 공약으로 내건다.

“김대한의 첫 번째 공약은 차별 금지 캠페인을 벌이는 것입니다!”
멕시코에서 온 우리 친구 김대한과 정민이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느끼는 학교 안팎 차별 이야기를 소설을 통해 만나보자.
Contents
1장. 아빠의 폭탄선언
2장. 아름, 다운, 대한
3장. 갈색 피부 한국인
4장. 정민이
5장. 회장 선거에 나가기로 결심하다
6장. 가족회의
7장. 추천서가 필요해!
8장. 파히타를 먹는 친구들
9장. 견제가 시작됐다
10장. 어떻게 그럴 수 있지?
11장. 정민이의 비밀
12장. 너도 아팠겠구나
13장. 대한이의 공약은 차별 금지!
14장. 정민이의 고백
15장. 겨울 무지개
Author
조욱
조욱 선생님은 [학부모에게 편지 쓰는 교사]로 통한다. "평범한 아이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쓰는 작가 선생님"이다. 경기도 남양주 해밀초등학교 교사로 현재 교직 경력 16년차 선생님이다. 그리고 그 교실에서 만난 평범한 아이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쓰는 작가이기도 하다. 평교사로 정년까지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삶을 살고자 노력하고 있다. 교사와 아이들의 성장을 학부모에게 알리고 싶어 ‘학부모 알림장’이란 이름의 편지를 보내며 학부모와 소통하고 있다. 날마다 빛나는 하루하루를 살지만, 무관심한 시선으로만 바라본다면 그 빛을 잃고 흔하디흔한 일상으로 보이는 것이 우리 아이들의 학교생활이다. 그래서 아이들은 자신을 귀하게 보는 사람을 만나면 그제야 빛을 발한다.

책을 쓴 계기 중에 하나도 ‘아이들’이었다. 1학년 아이들과 ‘나의 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선생님의 꿈은 뭐예요?’라는 학생의 질문을 받았다. 그때부터 ‘내가 진짜 행복할 수 있는 꿈’을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했다. 말하는 것보다 천천히 생각하고 글로 옮기는 과정을 좋아한다. 교대에서 방송국 PD와 작가로 활동한 경험이 있고,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 활동했다. 카카오 글쓰기 플랫폼인 ‘브런치’에서도 만날 수 있다. 육아 휴직을 하면서 아들 둘을 키우는 학부모로서 교육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기도 했다.

살아온 길에서 글쓰기를 떼어놓을 수 없었고, 앞으로도 글 쓰는 삶이 행복할 것이란 희망을 품는다.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작가의 꿈을 하나하나 만들어 가고 있다. 그 과정에서 나온 책이 『교사에게 철학이 필요한 순간』이다. 아이들의 성장을 담은 ‘청소년 성장소설’을 『수상한 안경점』을 썼다.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교사로 성장하는 [조욱 브랜드]를 만들고, 아이들의 말을 귀담아들으며, 그 아이들의 귀한 삶을 소설로 들려주는 작가 선생님으로 활동할 것이다.
조욱 선생님은 [학부모에게 편지 쓰는 교사]로 통한다. "평범한 아이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쓰는 작가 선생님"이다. 경기도 남양주 해밀초등학교 교사로 현재 교직 경력 16년차 선생님이다. 그리고 그 교실에서 만난 평범한 아이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쓰는 작가이기도 하다. 평교사로 정년까지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삶을 살고자 노력하고 있다. 교사와 아이들의 성장을 학부모에게 알리고 싶어 ‘학부모 알림장’이란 이름의 편지를 보내며 학부모와 소통하고 있다. 날마다 빛나는 하루하루를 살지만, 무관심한 시선으로만 바라본다면 그 빛을 잃고 흔하디흔한 일상으로 보이는 것이 우리 아이들의 학교생활이다. 그래서 아이들은 자신을 귀하게 보는 사람을 만나면 그제야 빛을 발한다.

책을 쓴 계기 중에 하나도 ‘아이들’이었다. 1학년 아이들과 ‘나의 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선생님의 꿈은 뭐예요?’라는 학생의 질문을 받았다. 그때부터 ‘내가 진짜 행복할 수 있는 꿈’을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했다. 말하는 것보다 천천히 생각하고 글로 옮기는 과정을 좋아한다. 교대에서 방송국 PD와 작가로 활동한 경험이 있고,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 활동했다. 카카오 글쓰기 플랫폼인 ‘브런치’에서도 만날 수 있다. 육아 휴직을 하면서 아들 둘을 키우는 학부모로서 교육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기도 했다.

살아온 길에서 글쓰기를 떼어놓을 수 없었고, 앞으로도 글 쓰는 삶이 행복할 것이란 희망을 품는다.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작가의 꿈을 하나하나 만들어 가고 있다. 그 과정에서 나온 책이 『교사에게 철학이 필요한 순간』이다. 아이들의 성장을 담은 ‘청소년 성장소설’을 『수상한 안경점』을 썼다.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교사로 성장하는 [조욱 브랜드]를 만들고, 아이들의 말을 귀담아들으며, 그 아이들의 귀한 삶을 소설로 들려주는 작가 선생님으로 활동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