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리와 긴 다리가 포인트인 홍학과 슈빌, 길고 탐스러운 꼬리가 특징인 레서 판다와 얼룩다람쥐, 익살스런 표정이 매력적인 오랑우탄과 나무늘보, 여기다 캥거루와 바다표범에 개구리까지, 동물 폼폼 만들기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는 책입니다. 털실을 돌돌 감아서 가위로 커트해 만드는 폼폼은 많은 재료나 테크닉이 필요 없어 누구나 취미로 즐길 수 있습니다. 폼폼을 만드는 동안 털실의 포근함에서 위안을 얻고, 정성껏 만든 폼폼을 선물하면 받는 이의 마음까지 따스해집니다. 보는 순간 눈을 사로잡는 폼폼, 업그레이드된 폼폼을 만들고 싶다면 이 책 한 권이면 충분합니다.
1981년 일본 시즈오카 현에서 태어났으며 도쿄예술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했다.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와 만들기를 좋아했다. 수예점에서 근무하던 중 워크숍 강의와 매장의 샘플 만들기를 담당하며 당시 만들었던 폼폼 작품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2014년에 ‘숲속 동물들의 폼폼 브로치’를 제작했다. ‘제1회 핸드메이드 대상(produced by 후지큐藤久주식회사×minne)’에서 대상 및 액세서리 부문상을 수상했다. 털실과 양모 펠트 소재에 매료되어 액세서리 및 소품을 제작하고 있다.
1981년 일본 시즈오카 현에서 태어났으며 도쿄예술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했다.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와 만들기를 좋아했다. 수예점에서 근무하던 중 워크숍 강의와 매장의 샘플 만들기를 담당하며 당시 만들었던 폼폼 작품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2014년에 ‘숲속 동물들의 폼폼 브로치’를 제작했다. ‘제1회 핸드메이드 대상(produced by 후지큐藤久주식회사×minne)’에서 대상 및 액세서리 부문상을 수상했다. 털실과 양모 펠트 소재에 매료되어 액세서리 및 소품을 제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