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엄마들이 가지고 싶어 하는 no.1 브랜드,
FU-KO basics.의 모던&클래식 스타일 아이 옷!
“저 옷은 어디서 샀을까?”
최신 트렌드가 아니지만, 누구나 알 만한 명품 로고가 새겨진 옷은 아니지만, 보는 순간 눈길을 사로잡는 스타일이 있다. 이런 옷일수록 화려하거나 ‘잇 스타일’이라기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심플한 디자인에, 재단이 잘 되었으며, 리넨과 같은 우리 몸에 좀 더 친화적인 소재일 경우가 많다.
교토를 기반으로 한 핸드메이드 전문 브랜드 ‘FU-KO basics.’의 대표 미노와 마유미가 남자아이에게도 여자아이에게도 모두 입힐 수 있는 ‘젠더리스’ 스타일의 아이 옷을 제안한다. 감각적인 디자인의 옷들은 프랑스 엄마들이 기본 디자인으로 생각해 구비해놓는 베이직 아이템들이다. 여기에 일본 특유의 감성까지 더해져, 단순하지만 빈틈없는 재단과 꼼꼼한 바느질로 완성한 옷의 퀄리티는 어지간한 기성품보다 낫다. 만드는 방법을 그림과 사진으로 설명하여 보고 그대로 따라할 수 있게 이해를 도우며, 특별부록 실물 크기 패턴지는 도안과 재단의 편리성을 높여 엄마들의 수고를 덜어준다.
Contents
● 매일 입는 상의입니다
풀오버 P. 6
종이접기 블라우스 P. 8
기본 셔츠 P. 10
요리사 블라우스 P. 12
빅 실루엣 티셔츠 P. 14
가오리 소매 반팔 니트 셔츠 P. 16
스탠드업 칼라 셔츠 P. 18
보트넥 블라우스 P. 20
● 활기 넘치는 하의입니다
타이 팬츠 P. 24
배럴 팬츠 P. 26
헐렁한 사루엘 팬츠 P. 28
크로스 숄더 멜빵바지 P. 30
● 편리한 아우터입니다
재킷 코트 P. 34
V넥 카디건 P. 36
에스키모 코트 P. 38
● 다양하게 스타일링해보세요
풀오버 원피스 P. 22
기본 셔츠 원피스 P. 22
요리사 블라우스(긴소매) P. 22
타이 팬츠(턱) P. 22
● 특별부록 패턴지
Author
미노와 마유미,박재영
핸드메이드 브랜드 FU-KO basics. 대표. 또래보다 작은 딸에게 옷을 만들어 입히면서 옷 만들기에 입문했다. 2008년부터 인터넷 사이트에서 판매를 시작한 FU-KO basics는 교토의 오래된 상가에 자리잡고 있다. 내추럴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의 옷을 선보이며 ‘기억에 남는 옷’을 모토로 한 FU-KO basics.는 일본 엄마들이 꼭 갖고 싶어하는 브랜드. 1남 1녀를 둔 엄마로, 90년 된 교토의 전통 가옥에서 보내는 일상을 담은 블로그도 인기다. 지은 책으로 《매일 입고 싶은 내추럴한 옷》, 《만들어주고 싶은 여자아이 옷》, 《내추럴 프렌치 시크룩》 등이 있다.
핸드메이드 브랜드 FU-KO basics. 대표. 또래보다 작은 딸에게 옷을 만들어 입히면서 옷 만들기에 입문했다. 2008년부터 인터넷 사이트에서 판매를 시작한 FU-KO basics는 교토의 오래된 상가에 자리잡고 있다. 내추럴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의 옷을 선보이며 ‘기억에 남는 옷’을 모토로 한 FU-KO basics.는 일본 엄마들이 꼭 갖고 싶어하는 브랜드. 1남 1녀를 둔 엄마로, 90년 된 교토의 전통 가옥에서 보내는 일상을 담은 블로그도 인기다. 지은 책으로 《매일 입고 싶은 내추럴한 옷》, 《만들어주고 싶은 여자아이 옷》, 《내추럴 프렌치 시크룩》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