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폼폼』 trikotri 작가의 최신작!
국내 ‘폼폼’ 열풍을 몰고 온 바로 그 책!
털실을 돌돌 감아 만드는 표정이 살아있는 강아지들!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시그니처 아이템
2016년 『처음 시작하는 동물 폼폼』 한 권으로 일본 최고의 수공예 작가로 떠오른 trikotri 작가의 후속작을 출간했다. 이번에는 강아지다! 귀엽고, 사랑스럽고, 늠름하고, 애교 많은 강아지들의 다양한 표정들을 폼폼으로 만든다. 비송프리제, 포메라니안, 치와와, 토이 푸들 같은 소형견부터 래브라도 리트리버, 시베리안 허스키, 세인트 버나드 같은 대형견까지 22종 31마리의 강아지들을 폼폼으로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밖에 시바견, 닥스훈트, 웰시 코기, 비글, 불테리어 등 사랑스러운 나의 강아지와 꼭 닮은 폼폼을 만들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선물한다.
이 책에서는 전작 『동물 폼폼』에서 사용한 실보다 더 가는 실로 강아지마다 독특한 털색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특유의 표정을 살리는 눈과 귀, 턱, 혀 등의 표현까지 꼼꼼히 설명하고 있다. 완성된 작품은 열쇠고리, 머리끈, 브로치 등 어디에나 어울리는 나만의 시그니처 애장품이 된다. 한 번만 만들어보면 요령을 알기가 어렵지 않다. 다양하게 연출해서 자신만이 아니라, 친구의 반려견도 만들어 선물한다면 즐거움까지 함께 전달될 것이다.
1981년 일본 시즈오카 현에서 태어났으며 도쿄예술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했다.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와 만들기를 좋아했다. 수예점에서 근무하던 중 워크숍 강의와 매장의 샘플 만들기를 담당하며 당시 만들었던 폼폼 작품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2014년에 ‘숲속 동물들의 폼폼 브로치’를 제작했다. ‘제1회 핸드메이드 대상(produced by 후지큐藤久주식회사×minne)’에서 대상 및 액세서리 부문상을 수상했다. 털실과 양모 펠트 소재에 매료되어 액세서리 및 소품을 제작하고 있다.
1981년 일본 시즈오카 현에서 태어났으며 도쿄예술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했다.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와 만들기를 좋아했다. 수예점에서 근무하던 중 워크숍 강의와 매장의 샘플 만들기를 담당하며 당시 만들었던 폼폼 작품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2014년에 ‘숲속 동물들의 폼폼 브로치’를 제작했다. ‘제1회 핸드메이드 대상(produced by 후지큐藤久주식회사×minne)’에서 대상 및 액세서리 부문상을 수상했다. 털실과 양모 펠트 소재에 매료되어 액세서리 및 소품을 제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