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가죽으로 간결한 디자인의 소품을 만들어보자. 직접 만든 카드지갑, 파우치, 노트북 케이스, 토트백 등 가죽 아이템은 쓰면 쓸수록 자연스럽고 따뜻한 촉감을 느낄 수 있다. 이 책에서는 가죽공예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최대한 다루기 쉬운 도구와 복잡하지 않은 공정 방법을 토대로 구성하였다. 상세한 사진과 기초적인 설명, 원포인트 어드바이스와 실물 도안이 초보자도 쉽게 도전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순서에 따라 내 손으로 직접 심플하고 세련된 24가지 가죽 소품을 제작해 보자. 수공예를 즐기는 물리적인 즐거움이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으로 이어질 것이다.
Contents
ITEMS
06
카드지갑 A, B, C
08
아이패드 슬리브, 펜 슬리브
10
동전지갑 A, 카드지갑 D
12
안경집
14
클러치백, 파우치 A, B
18
장지갑
20
반지갑, 동전지갑 B
22
파우치 C, D
24
펜 케이스, 파우치 E
26
숄더백
28
툴박스
29
도구함, 바늘집
30
원 숄더백
31
토트백
COLUMN
16
가죽과 도구
32
이 책에 사용된 도구, 가죽, 부자재
BASIC LESSON
34
가죽 소품 만들기 기본 레슨
POINT LESSON
46
포인트 레슨
49
HOW TO MAKE
Author
URUKUST 츠치하라 야스에,박문희
13세에 가죽공예를 시작했다. 구와사와디자인 연구소에서 디자인을 배우고 어패럴 업체에서 백 디자이너로서 근무한 뒤 2011년, URUKUST를 설립했다. 일본 국내 무두장이와 협력해 만든 오리지널 피혁을 사용, 가죽본연의 튼튼한 질감을 살려 심플한 디자인의 가죽제품을 만들고 있다. 그 외 여자미술대학 프로덕트 디자인 전공 시간제 강사, 가죽공예 교재 기획 디자인, 가죽공예 강사 등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13세에 가죽공예를 시작했다. 구와사와디자인 연구소에서 디자인을 배우고 어패럴 업체에서 백 디자이너로서 근무한 뒤 2011년, URUKUST를 설립했다. 일본 국내 무두장이와 협력해 만든 오리지널 피혁을 사용, 가죽본연의 튼튼한 질감을 살려 심플한 디자인의 가죽제품을 만들고 있다. 그 외 여자미술대학 프로덕트 디자인 전공 시간제 강사, 가죽공예 교재 기획 디자인, 가죽공예 강사 등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