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것들, 시골』은 순창에서 책방 ‘밭’을 꾸리며 농사도 짓는 시골살이 7년 차이지만 여전히 이웃의 걱정과 보살핌을 받으며 살고 있는, 그래서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이웃이 되고픈 꿈을 꾸는 박정미 작가와 함께한다.
Contents
프롤로그
서러움도 고단함도 콩 털고, 깨 털듯 털어내며 살아가고 싶다 20p
아침이 생겼다 24p
다음은 어디서 살아볼까? 30p
심심한 걱정 36p
시골의 맛 42p
마을을 걷는 법 48p
심고 싶은 마음 54p
단골이 생기다 60p
시골의 시간은 다르게 흐른다 64p
받는 마음은 어디서 배우나요? 70p
알고 보면 76p
내 이름은요 82p
수다는 농사의 힘 88p
집을 그리다 94p
밭은 자란다 100p
논은 나의 대나무 숲 106p
책방 자리를 찾아서 112p
따순맛 118p
시골 책방 운영기 124p
지지는 없다 130p
할머니 경로당 총무 136p
손을 쓰면 달라지는 삶 142p
매달 보따리를 싸는 책방 148p
한글 선생님 154p
우리에게는 할머니가 필요하다 160p
밤새 눈이 내리면 166p
자연과 함께 산다는 것 172p
밭으로 떠나는 여행 178p
마을의 한 사람 182p
에필로그
‘워쩌’라는 마음으로 188p
Author
박정미
무작정 내려온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며 책방을 합니다. 시골살이 7년 차이지만 여전히 이웃의 걱정과 보살핌을 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이웃이 되고픈 꿈을 꿉니다. 《한그루 열두 가지》, 《내가 좋아하는 것들, 시골》을 썼습니다.
@batt_bookshop
무작정 내려온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며 책방을 합니다. 시골살이 7년 차이지만 여전히 이웃의 걱정과 보살핌을 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이웃이 되고픈 꿈을 꿉니다. 《한그루 열두 가지》, 《내가 좋아하는 것들, 시골》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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