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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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3/01
Pages/Weight/Size 228*262*10mm
ISBN 9791188609062
Categories 유아 > 4-6세
Description
따사로운 봄날, 이리로 휘이잉, 저리로 휘이잉
때론 땅 위에서, 때론 물 위에서, 때론 엉뚱한 곳에서
다시 꽃피울 준비를 하는 특별한 꽃씨들의 이야기


화려하고 아름답고, 좋은 향기를 뿜어내는 수많은 꽃들. 그러나 향기가 없어도 우리에게 감동을 주고, 화려하진 않아도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준다면 그 무엇이라도, 그 누구라도 모두가 꽃입니다. 이 책은 선택의 연속인 우리 삶 속에서 나와 나의 선택을 믿고 기다리는 것에 대한 소중함을 전해 줍니다. 두려움과 유혹을 이겨 내고 자신의 선택을 믿고 기다린 꽃씨는 모양새는 여느 꽃과 다를지 몰라도 사람들의 얼굴에 미소를 띠게 하고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는 특별한 꽃으로 피어납니다. 최선을 다해 꽃피울 준비를 하는 특별한 꽃씨 이야기를 통해 나만의 꽃을 피워 보세요.
Author
김효정
일상에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떠올리곤 한다. 우연히 도서관에서 만난 그림책들의 매력에 푹 빠져 그림책을 공부했다. 지금도 좋은 그림책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봄날 고양이의 묵은 털을 빗질하며 떠올린 이야기가 <사계절 목욕탕>이 되었고, 집 근처 공원을 산책하다가 나뭇가지에 단단히 붙어 있는 도롱이벌레 집을 보고 <보들보들 실뭉치> 이야기를 떠올렸다.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구름이 둥둥>, <꽃이 피었습니다> 등이 있다.
일상에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떠올리곤 한다. 우연히 도서관에서 만난 그림책들의 매력에 푹 빠져 그림책을 공부했다. 지금도 좋은 그림책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봄날 고양이의 묵은 털을 빗질하며 떠올린 이야기가 <사계절 목욕탕>이 되었고, 집 근처 공원을 산책하다가 나뭇가지에 단단히 붙어 있는 도롱이벌레 집을 보고 <보들보들 실뭉치> 이야기를 떠올렸다.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구름이 둥둥>, <꽃이 피었습니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