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애니메이션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했다. 지금은 그림책 글 작가로 활동하며, 책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 늘, 하고 싶은 이야기를 어떻게 하면 더 흥미롭게 전달할 수 있을까를 고민한다. 그 고민의 끝에 다양한 틀의 책을 만들게 되었다. 늘 과도한 불안을 안고 살아 스스로 거는 주문처럼 이야기를 쓰게 되었다. 평소에는 한 발짝도 나가지 않을 만큼 집순이지만, 여유만 생기면 훌쩍 떠나고 보는 여행 광이기도 하다. 그렇게 안과 밖을 드나들며 책을 쓰고 만드는 일을 꾸준히 하고 있다. 지금은 프라하와 서울을 오가며 소규모 출판사 엣눈북스를 운영하고 있다. 글을 쓴 책으로 『있잖아, 누구씨』, 『검은 반점』, 『휴게소』, 『뼈』, 『누구나 다 아는, 아무도 모르는』, 『딸꾹』, 『해치지 않아』, 『코피 대작전』, 『깎은 손톱』, 『잘 자, 코코』, 『땋은 머리』, 『무엇으로』, 『탑승을 시작하겠습니다』 등이 있다.
영화와 애니메이션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했다. 지금은 그림책 글 작가로 활동하며, 책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 늘, 하고 싶은 이야기를 어떻게 하면 더 흥미롭게 전달할 수 있을까를 고민한다. 그 고민의 끝에 다양한 틀의 책을 만들게 되었다. 늘 과도한 불안을 안고 살아 스스로 거는 주문처럼 이야기를 쓰게 되었다. 평소에는 한 발짝도 나가지 않을 만큼 집순이지만, 여유만 생기면 훌쩍 떠나고 보는 여행 광이기도 하다. 그렇게 안과 밖을 드나들며 책을 쓰고 만드는 일을 꾸준히 하고 있다. 지금은 프라하와 서울을 오가며 소규모 출판사 엣눈북스를 운영하고 있다. 글을 쓴 책으로 『있잖아, 누구씨』, 『검은 반점』, 『휴게소』, 『뼈』, 『누구나 다 아는, 아무도 모르는』, 『딸꾹』, 『해치지 않아』, 『코피 대작전』, 『깎은 손톱』, 『잘 자, 코코』, 『땋은 머리』, 『무엇으로』, 『탑승을 시작하겠습니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