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과 종이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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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5/16
Pages/Weight/Size 150*210*30mm
ISBN 9791188572045
Categories 인문 > 독서/비평
Description
성공한 사람은 글을 쓸 줄 안다!
제대로 알고 쓰는 성공적인 글쓰기의 모든 것

‘미친 사회에 느리게 걷기’의 김용원 저자가 말하는
글쓰기의 기초부터 출판 계약까지

요즘은 글쓰기가 대세인 시대다. 성공적인 삶을 살거나, 자신의 영향력이 커질수록 글을 쓸 수 있는 필요와 기회는 늘어난다. 글은 그 사람이자, 인격을 말해준다. 글은 아무렇게나 써서는 안 된다. 글쓰기에 대한 기본지식을 제대로 알고 써야 제대로 된 글쓰기가 된다.

‘펜과 종이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어’는 저자가 현역 작가로서 경험한 글쓰기의 모든 것을 정리한 글쓰기 입문서이다. 각종 발표, 리포트, 문자, SNS, 메모, 보고서, 기사, 에세이, 논문 등 글쓰기의 전 분야를 상세히 설명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현역 작가의 글쓰기 경험이 진솔하게 담겨있다.

이 책은 좋은 글쓰기를 위한 저자만의 비밀과 진실, 충고를 담고 있다. 글쓰기를 위한 지식, 환경, 자질을 다루고 있으며, 작가 지망생들을 위한 작가론과 책의 출판 문제도 아울러 다루고 있다. 처음 글을 쓰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멘토로 충분할 것이다.
Contents
제1장 이론편

1. 글쓰기의 비밀과 진실
글쓰기 정의
글쓰기 효용
글쓰기에 대한 오해
글쓰기에 있어서 금기사항
글쓰기를 위한 환경
글쓰기 소재
글쓰기 테크닉
글 쓰면서 주의할 점
명작과 베스트셀러
글쓰기 종류

2. 작가는 누구인가
작가는 타고난다?
작가는 자존감이 재산이다
작가 지망생의 자세
좋은 작가란?
전업작가
분야를 심화하라

3. 문학적ㆍ예술적 글쓰기

소설
시나리오
에세이

4. 논리적ㆍ공학적 글쓰기
잡지ㆍ신문ㆍ방송 기사
논술
칼럼
인터뷰 글

5. 출판을 꿈꾸는 자들을 위한 조언
지나친 기대는 금물
출판사의 거절
좋은 출판사란 어떤 곳?
편집자와의 관계
책 홍보
계약서 작성 시 유의사항
계약 사후관리
제2장 실전편

제2장 실전편

1. 글쓰기 훈련
일기 쓰기
편지 쓰기
경청
매일 같은 시간에 글쓰기

2. 글쓰기 연습
근사한 제목을 정해 글쓰기
기획해 글을 써보라

3. 글쓰기 실전
여행 소감을 글로 쓰기
돈 관련 사연을 글로 쓰기
삶의 조건들을 글로 쓰기
자신의 상처를 글로 쓰기
절망을 극복하는 내용을 글로 쓰기
논술 관련 글쓰기
삶의 성찰을 위한 글쓰기
내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선물ㆍ
에세이 글쓰기
에필로그


Author
김용원
중학생 때부터 시인을 꿈꾸었다. 논문을 물론이고 시, 수필, 소설, 평론, 칼럼, 시나리오 등 모든 장르의 글을 쓰고 있으며 매년 책을 낼 만큼 왕성한 창작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암으로 죽어가는 어머니의 마지막 7개월을 옆에서 지켜보며 『어머니의 전쟁』을 쓸 만큼 작가적 기질을 가지고 치열하게 산다. 검정을 선호하고 창이 넓고 천장이 높은 방에서 글 쓰는 일을 즐긴다. 자주 강이나 바다를 찾아가 일상을 반성하고 새로운 삶을 결단한다. 그는 오늘도 세상 속으로 들어가 사람들에게 꿈과 용기, 희망을 불어넣어 주는 작가가 되기를 꿈꾼다.

숭실대 대학원에서 가족법을 전공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부경대, 숭실대 법과대학 강사를 역임했다. 문학에 대한 열망은 결국 그를 학자가 아닌 시인, 작가로서의 길을 걷게 했다. 저서에 시집 『사가전』, 『당신의 말이 들리기 시작했다』와 소설 『어머니의 전쟁』, 『대통령의 소풍』이 있으며, 에세이 『언젠가는 엄마에게』, 『담다 그리고 닮다』, 『곁에 두고 읽는 손자병법』, 『미친사회에 느리게 걷기』, 『남편의 반성문』 등이 있다. 탄핵을 당해 청와대 인수문에 갇힌 인간 노무현의 애환을 다룬 소설 『대통령의 소풍』은 교보문고가 집계한 2017년 상반기 e북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중학생 때부터 시인을 꿈꾸었다. 논문을 물론이고 시, 수필, 소설, 평론, 칼럼, 시나리오 등 모든 장르의 글을 쓰고 있으며 매년 책을 낼 만큼 왕성한 창작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암으로 죽어가는 어머니의 마지막 7개월을 옆에서 지켜보며 『어머니의 전쟁』을 쓸 만큼 작가적 기질을 가지고 치열하게 산다. 검정을 선호하고 창이 넓고 천장이 높은 방에서 글 쓰는 일을 즐긴다. 자주 강이나 바다를 찾아가 일상을 반성하고 새로운 삶을 결단한다. 그는 오늘도 세상 속으로 들어가 사람들에게 꿈과 용기, 희망을 불어넣어 주는 작가가 되기를 꿈꾼다.

숭실대 대학원에서 가족법을 전공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부경대, 숭실대 법과대학 강사를 역임했다. 문학에 대한 열망은 결국 그를 학자가 아닌 시인, 작가로서의 길을 걷게 했다. 저서에 시집 『사가전』, 『당신의 말이 들리기 시작했다』와 소설 『어머니의 전쟁』, 『대통령의 소풍』이 있으며, 에세이 『언젠가는 엄마에게』, 『담다 그리고 닮다』, 『곁에 두고 읽는 손자병법』, 『미친사회에 느리게 걷기』, 『남편의 반성문』 등이 있다. 탄핵을 당해 청와대 인수문에 갇힌 인간 노무현의 애환을 다룬 소설 『대통령의 소풍』은 교보문고가 집계한 2017년 상반기 e북 판매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