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사람들을 위한 천체물리학

우주 재난에 맞서는 13가지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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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5/01/14
Pages/Weight/Size 147*210*13mm
ISBN 9791188569786
Categories 자연과학
Description
재난과 종말은 늘 인류를 매료시켜왔다. 성경 속 아마겟돈, 밀레니엄 버그, 세계대전과 핵폭탄 등 주제도 다양하다. 그 범위를 우주로 확대하면 우주에는 지구를 멸망시킬 방법이 수없이 많다. 소행성과 지구가 충돌한다면? 지구와 가까운 곳에서 초신성이 폭발한다면? 태양과 달이 사라진다면? 블랙홀이 지구를 집어삼킨다면?

『불안한 사람들을 위한 천체물리학』에서는 13가지 우주 재난 시나리오를 소개한다. 리치아 트로이시는 이탈리아의 천체물리학자이자 판타지 소설 작가다. 저자는 천체물리학자가 가진 과학적 지식과 베스트셀러 작가로서의 이야기 솜씨를 결합해, 우주 재난을 재미있고 능숙하게 풀어낸다. 독자에게 겁을 주려는 게 아니다. 책에 나오는 대부분의 재난은 아주 먼 미래의 일이거나 발생할 확률이 거의 없다.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재난은 천문학자들이 지금도 연구하면서 해결책을 찾고 있다. 저자는 오히려 13가지 시나리오 가운데 당장 생존을 위협하는 재난은 지구 환경을 위기로 몰아가는 우리 자신이라고 말한다. 그러니 인류의 유일한 피난처인 지구를 우리 손으로 망가뜨리면 안 된다고 못 박는다.
Contents
감수자의 글
프롤로그

1 하늘이 머리 위로 떨어질 때
2 우물 속의 달, 중력
3 햇빛 위를 걷다
4 밤이 낮이 되었을 때
5 복수
6 대폭발
7 유령
8 암흑으로 돌아가다
9 마이크로 위협
10 우리는 타인이기도 아니기도 하다
11 우주의 춤
12 진보하는 무(無)
13 적은 우리 자신이다

에필로그
Author
리치아 트로이시,김현주
전 작품이 백만 부 이상 팔리면서 유럽 판타지계의 새 별로 떠오른 리치아 트로이시는 토르 베르가타 대학에서 천체 물리학을 공부했다. 21세에 「지상세계의 연대기」를 쓰기 시작하여 2004년에 이탈리아 최대 출판사인 몬다도리에서 출간되었다. 「여전사 니할」, 「마법사 센나르의 미션」, 「힘의 부적」 3권으로 구성된 이 책으로 그녀는 단번에 ‘프레미오 이탈리아 2005’의 후보가 되었다. 그후 이 시리즈의 2부인 「지상세계의 전쟁」과 3부인 「지상세계의 전설」이 출간되었다. 이 책들은 모두 백만 부 이상 팔렸고, 프랑스, 독일, 터키, 포르투갈, 브라질, 스페인, 벨기에, 폴란드, 루마니아 등으로 판권이 팔려 나가면서 리치아 트로이시를 일약 유럽 판타지 계의 새로운 별로 만들었다. 그녀는 이탈리아 우주국에서 천체물리학자로 일했으며, 현재는 천문학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이다.
전 작품이 백만 부 이상 팔리면서 유럽 판타지계의 새 별로 떠오른 리치아 트로이시는 토르 베르가타 대학에서 천체 물리학을 공부했다. 21세에 「지상세계의 연대기」를 쓰기 시작하여 2004년에 이탈리아 최대 출판사인 몬다도리에서 출간되었다. 「여전사 니할」, 「마법사 센나르의 미션」, 「힘의 부적」 3권으로 구성된 이 책으로 그녀는 단번에 ‘프레미오 이탈리아 2005’의 후보가 되었다. 그후 이 시리즈의 2부인 「지상세계의 전쟁」과 3부인 「지상세계의 전설」이 출간되었다. 이 책들은 모두 백만 부 이상 팔렸고, 프랑스, 독일, 터키, 포르투갈, 브라질, 스페인, 벨기에, 폴란드, 루마니아 등으로 판권이 팔려 나가면서 리치아 트로이시를 일약 유럽 판타지 계의 새로운 별로 만들었다. 그녀는 이탈리아 우주국에서 천체물리학자로 일했으며, 현재는 천문학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