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수 브랜드 ‘파랑테즈 마뉘엘ParentheseManuelle’을 운영하고 있는 샤를렌 푸리아스는 자연, 특히 식물을 테마로 섬세한 작품 세계를 선보여온 프랑스의 자수 작가다. 식물 자수 영역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구축한 그가 이 책을 통해 33가지 식물을 수놓아 엮은 식물도감을 선보인다. 재료와 도구, 자수의 기초, 주요 스티치 기법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해 실물 크기 도안과 견본이 수록되었다. 도안 페이지에는 완성에 이르기까지 작업 순서가 번호로 매겨져 있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기법에 대한 친절한 설명과 단계별 지침을 필요로 하는 초보자들도, 보다 세밀하고 입체적인 표현을 원하는 자수 애호가들도 만족할 수 있는 책이다.
부엌에 가면 .
딜
차이브
로즈메리
민트
오레가노
세이지
파슬리
바질
타임
데코 아이디어: 식물 자수 패널
숲에 가면
에리카
향나무
물푸레나무
참나무
야생딸기
데코 아이디어: 투명 액자
재료 구입
감사의 말
Author
샤를렌 푸리아스,제쥐 소바주,김수영
자수 브랜드 ‘파랑테즈 마뉘엘Parenthese manuelle’을 운영하고 있다. 항상 손으로 무언가 만드는 것을 좋아해 다양한 취미와 기술을 시도했는데, 자수를 배우면서 발견하고 탐험하는 시간을 지나 직접 창작하는 데까지 이르렀다. 자수를 바늘과 실로 그리고 색칠하는 그림으로 다루면서 명암과 입체감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창의적인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샤를렌의 자수는 주로 자연에서 영감을 받으며, 저서로 《녹색 자수Broderie Green》와 이 책 《프랑스 자수로 만드는 식물도감》이 있다.
자수 브랜드 ‘파랑테즈 마뉘엘Parenthese manuelle’을 운영하고 있다. 항상 손으로 무언가 만드는 것을 좋아해 다양한 취미와 기술을 시도했는데, 자수를 배우면서 발견하고 탐험하는 시간을 지나 직접 창작하는 데까지 이르렀다. 자수를 바늘과 실로 그리고 색칠하는 그림으로 다루면서 명암과 입체감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창의적인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샤를렌의 자수는 주로 자연에서 영감을 받으며, 저서로 《녹색 자수Broderie Green》와 이 책 《프랑스 자수로 만드는 식물도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