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권장 칼로리는 잊어라!
‘영양이 고루 담긴’ 소식으로
비워내고 덜어내는 것이 최고의 건강 비결이다
저자 시바타 도시히코는 건강식 전문가로 20여 년간 매크로비오틱과 현미채식을 통한 건강 식생활과 1년간 소식·초소식 생활로 요요현상 없이 90kg이었던 체중을 57kg으로 감량에 성공해 체중 감량 프로그램인 ‘시바타 감량법’을 만들었다.
시바타 감량법은 일본 최고의 영양학자 ‘하라 마사토시’와 세계적 면역학자 ‘아보 도오루’가 과학적으로도 인정하며 높이 평가한 ‘마이너스 건강법’으로 하루 권장 칼로리(남성 2,500kcal, 여성 2,000kcal)에 대한 고정관념과 상식을 버린 ‘영양이 고루 담긴’ 소식 건강법이다.
‘시바타 감량’은 처음부터 먹는 양을 갑자기 줄이는 것이 아니다. 차근차근 하루 섭취 칼로리를 줄여나감으로써 인체의 항상성을 제어하고 몸이 소식 생활에 적응하도록 만들어 요요현상 없이 감량에 성공할 수 있다.
1년간의 감량 후의 놀라운 결과를 소개한다. 체중 감량뿐 아니라 그동안 가지고 있었던 몸과 마음의 온갖 건강 문제가 해결되어 최상의 건강을 누리고 있다.
→ 변비,불면증,피부병,통증과 같은 고질병은 물론 대사증후군,생활습관병이 예방 및 치료되고 신체나이가 30년이나 젊어졌다!
→ 몸 구석구석 세포가 되살아나면서 둔하던 오감이 예민해지고 닫혀 있던 감각들이 활짝 열리면서 매사에 관심이 생기고 자신감과 의욕이 샘솟았다. 뇌가 구석구석까지 깨어나고, 판단이 정확해지고 행동력이 강해졌다!
이 책에는 저자의 1년간의 감량 기록이 1주 단위로 고스란히 실려 있다. 과정 중에 나타난 호전반응, 심신의 변화, 체중 변화와 감량 과정 중 받았던 건강검진 결과, 그리고 칼로리 감량 시 주의할 점, 칼로리별 식단과 레시피, 체질 진단 등 독자들이 감량을 실천하는 데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해 독자들이 각자 자신에게 맞는 감량 방법을 선택해 감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소식에 관심만 있고 실천하지 못하던 사람들에게 용기와 좋은 정보를 동시에 줄 것으로 기대된다.
Contents
시작하는 글 _ 적게 먹고도 최상의 건강을 누릴 수 있다
Part 1. 시바타 감량으로 최상의 건강 누리기
● ‘시바타 감량’으로 건강 상식의 오류를 바로잡는다
- 신체적·정신적 능력을 높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 시바타 감량에 필요한 두 가지 조건
- 상식과 고정관념에서 벗어난다
- 누구에게나 효과적인 건강법은 없다
- 최상의 건강을 누린다
● 호전반응에 대처하는 법
- 저혈당증을 다스린다
- 몸과 마음에 나타나는 변화를 살펴본다
- 의료기관의 현명한 이용
- 몸에 독소가 들어오지 못하게 주의한다
● 걷기 예찬
- 몸에 부담이 없는 유산소 운동
- 유연운동으로 신체 균형을 바로잡는다
- 워킹의 효과
● 성별·직업의 특성에 따른 주의사항
- 여성은 저혈당증을 조심한다
- 남성은 야식을 피하고 잠을 충분히 잔다
● 직업의 특성에 따른 주의사항
- 신체활동이 많은 사람
- 두뇌활동이 많은 사람
● 가족이 함께 도전한다
● 현미 요리 레시피
- 현미 단호박 리소토
- 현미 단호박 미음
- 현미 버거
Part 2. 과학의 눈으로 본 소식·초소식의 효과
영양학자 ‘하라 마사토시’와의 대담
● 영양학이 평가하는 시바타 감량의 효과
- 상식적으로는 불가능한 일
-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놀라운 결과
- 소식·초소식의 유효성
- 기초대사량은 높아야 좋다
- 신체 활동량과 식사 횟수
- 내 몸속에 영양소 생산 공장이 있다
- 절약 유전자
- 소식·초소식 감량의 건강 효과
- 건강관리도 교양의 하나
- 자신의 몸은 자신이 가장 잘 알아야 한다
● 특별강좌 _ 물질대사와 세포에 관한 기초 지식
- 다량영양소와 미량영양소
- 영양소 흡수 과정
면역학자 ‘아보 도오루’와의 대담
● 세포의 특별한 능력에서 찾은 초식·초소식의 비밀
- 기초대사의 방사선 반응
- 세포의 두 가지 에너지 생성 방식
- 미토콘드리아와의 공생
- 해당계와 미토콘드리아계의 조화
- 신선의 건강을 선택하다
- 유연성과 임기응변력
Part 3. 시바타 감량, 그 1년간의 기록
● 감량 1개월째
- 견디기 힘든 졸음과 어지럼증에 시달리다
- 나는 왜 체중 감량을 하게 되었나?
- 감량을 위한 두 가지 과제
- 하루 총섭취 칼로리를 기준으로 하는 단계별 식단
- 감량 첫째 달의 식사
● 감량 2개월째
- 하루 종일 잠이 쏟아지다
- 다당류를 섭취해 졸음을 쫓다
- 1차 건강검진 결과 이상이 없었다
- 증상에 대한 객관과 주관의 차이
- 감량 둘째 달의 식사
● 감량 3개월째
- 몸과 마음에 호전반응이 나타나기 시작하다
- 판단 능력이 떨어지고 건망증이 심해지다
-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는다
● 감량 4개월째
- 피부에 불쾌 증상이 나타나다
- 금세 사라지는 증상, 오래 가는 증상
- 반년이나 이어진 회색 터널
- 호전반응의 특징
● 감량 5개월째
- 체질 개선 효과가 피부에 나타나다
- 호전반응이 피부부터 나타난 이유
- 치통의 정체
- 체중의 변화로 그날의 몸 상태를 안다
- 소식에 적응하기까지 6개월이 걸렸다
● 감량 6개월째
- 체질이 달라지기 시작하다
- 본격적인 운동을 시작하다
● 감량 7개월째
- 건강검진 결과 아무 이상도 발견되지 않았다
- 괴롭고 불편했던 증상들이 차례로 좋아지다
- 체중과 신체 사이즈의 상관성
- 체중 증감의 미스터리
● 감량 8개월째
- 객관적인 수치로 건강 상태를 확인하다
- 약 6시간의 워킹에 도전한다
- 3차 건강검진 결과에서도 이상이 없었다
● 감량 11개월째
- 목표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체중을 늘리다
- 기초대사량을 측정하다
- 체력을 점검하다
- 변비와 공복감
● 감량 12개월째
- 배고프면 속이 편하고 기분이 좋다
- 자기 암시와 굳은 신념의 결과?
- 림프구 비율이 낮아도 건강하다
- 가족의 이해
- 소식·초소식을 실천하는 선배에게 배운다
● 1년간의 감량 결과 정리
- 인체의 놀라운 적응력
- 감량으로 알게 된 사실
- 덜어내고 비워내는 마이너스 발상
맺는 글 _ 나만의 감량 프로그램으로 최상을 건강을 얻는다
옮긴이의 글 _ 덜어내고 비워내서 얻는 평생 건강
Author
시바타 도시히코,윤혜림,아보 도오루
1944년 도쿄에서 태어났으며, 도쿄농업대학에서 동물생태학을 전공했다. 대학생 시절에는 체중 100㎏이 넘는 거구였다. 20여 년간 매크로비오틱과 현미채식 등을 실천하다가 건강식 전문가가 되어 지금은 사람들에게 매크로비오틱과 현미채식을 지도하고 있다.
그러나 매크로비오틱과 현미채식으로도 체중이 만족할 만큼 줄어들지 않자 하루 섭취열량을 극단적으로 줄여나가는 ‘단계적 칼로리 감량’에 도전, 1년 만에 57kg까지 체중을 줄였다.
2007년 5월 30일부터 2008년 5월 29일까지 1년에 걸쳐 실행한 단계적 칼로리 감량은 1500kcal에서 시작해 400kcal까지 하루 섭취열량을 줄여나가는 방법이다. 처음에는 체중을 줄이기 위해 시작했는데, 점차 대사증후군과 생활습관병을 비롯한 온갖 건강문제들이 해결되고 오감이 깨어나는 것을 느끼면서 칼로리 감량의 효과를 체감하게 되었다. 2013년 6월 현재, 그는 하루에 400kcal를 먹고도 건강히 잘살고 있다.
『건강하지 않을수록 더 적게 먹어라』는 적게 먹고도 얼마든지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중요한 기록이다. 1년간의 체험을 통해 초저칼로리 식생활이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이득을 가져다주는지를 알리는 것은 물론이고 1년간의 칼로리 감량 과정에서 겪은 호전반응, 신체 및 체중의 변화, 건강검진 결과, 칼로리 감량을 할 때 주의할 점, 칼로리별 식단과 레시피 등을 실음으로써 독자들이 칼로리 감량을 실천하는 데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1944년 도쿄에서 태어났으며, 도쿄농업대학에서 동물생태학을 전공했다. 대학생 시절에는 체중 100㎏이 넘는 거구였다. 20여 년간 매크로비오틱과 현미채식 등을 실천하다가 건강식 전문가가 되어 지금은 사람들에게 매크로비오틱과 현미채식을 지도하고 있다.
그러나 매크로비오틱과 현미채식으로도 체중이 만족할 만큼 줄어들지 않자 하루 섭취열량을 극단적으로 줄여나가는 ‘단계적 칼로리 감량’에 도전, 1년 만에 57kg까지 체중을 줄였다.
2007년 5월 30일부터 2008년 5월 29일까지 1년에 걸쳐 실행한 단계적 칼로리 감량은 1500kcal에서 시작해 400kcal까지 하루 섭취열량을 줄여나가는 방법이다. 처음에는 체중을 줄이기 위해 시작했는데, 점차 대사증후군과 생활습관병을 비롯한 온갖 건강문제들이 해결되고 오감이 깨어나는 것을 느끼면서 칼로리 감량의 효과를 체감하게 되었다. 2013년 6월 현재, 그는 하루에 400kcal를 먹고도 건강히 잘살고 있다.
『건강하지 않을수록 더 적게 먹어라』는 적게 먹고도 얼마든지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중요한 기록이다. 1년간의 체험을 통해 초저칼로리 식생활이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이득을 가져다주는지를 알리는 것은 물론이고 1년간의 칼로리 감량 과정에서 겪은 호전반응, 신체 및 체중의 변화, 건강검진 결과, 칼로리 감량을 할 때 주의할 점, 칼로리별 식단과 레시피 등을 실음으로써 독자들이 칼로리 감량을 실천하는 데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