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과학자이자 의학박사인 저자 오시마 기요시(大島 淸)의 취미는 걷기다. 그는 걷기 마니아로 여든이 넘은 나이에도 매일 15킬로미터를 걸을 정도로 젊고 건강하다. 뇌 관련 연구를 하고, 그 결과를 알기 쉽게 전하는 집필과 강연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걷기가 뇌에 좋은 이유’를 뇌과학에 입각해 밝힌다. 그리고 자신의 걷기 경험을 통해 왜 걸을수록 긍정적이고 창의적으로 변화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지를 소개한다. 걷기가 어떻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인 안정을 주는지, 자율신경의 균형을 맞춰 면역력을 향상시키는지, 치매·고혈압·요통·비만 등 만성질환 예방·치료에 도움이 되는지,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해질 수 있는지, 또 어떻게 걷는 것이 뇌의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지 등을 상세히 설명한다. 침에 걸으면 도파민 분비를 촉진시켜 삶의 의욕을 높이고, 낮에 햇빛을 쬐며 걸으면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시켜 삶을 더욱 즐겁고 행복하게 만들어준다. 따라서 자신감을 잃었거나 마음이 울적할 때, 분노가 생길 때, 인간관계로 복잡할 때 무조건 걸으라고 조언한다. 일단 걷다 보면 자신의 상황은 바뀌지 않았지만 뇌가 싱싱해지고 육체가 쌩쌩해져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로 변화한다고 한다.
Contents
걷기 전에_ 걷기가 뇌를 살린다
제1장 뇌를 활성시키는 걷기의 힘
걷기는 인간의 쾌감이다
걷기와 설렘에는 공통점이 있다
걷기는 끊임없이 뇌를 자극한다
걷기는 수학보다 더 지적인 활동이다
걷기는 의욕을 북돋운다
걸으면 생의 욕구가 밀려온다
걷기는 뇌를 즐겁게 한다
걷기는 요통 치료에 효과 있다
걸으면 고혈압도 치료된다
걷기는 금연 치료제다
걷는 사람은 뇌가 젊어진다
· Walking Point
제2장 마음의 평정심을 찾아주는 걷기 습관
스트레스가 쌓이면 일단 걸어라
자신감을 잃었다면 일단 걸어라
몸이 찌뿌드드하다면 일단 걸어라
날씨가 좋으면 일단 걸어라
마음이 울적하다면 일단 걸어라
고민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날, 일단 걸어라
분노가 일렁이는 날, 일단 걸어라
인간관계로 얽히고 설킨 날, 일단 걸어라
할 일 없는 날, 일단 걸어라
걷기가 싫증나면 멈추어라
· Walking Point
제3장 창조력을 높여주는 창의적 걷기
왜 창의적인 걷기가 뇌에 좋은가?
‘하하하’ 웃으면서 걷기
음악을 들으면서 걷기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걷기
시를 지으면서 걷기
자신과 대화를 나누면서 걷기
자연을 관찰 메모하면서 걷기
사진을 찍으면서 걷기
관광지도를 보면서 걷기
드라이브하면서 걷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걷기
· Walking Point
제4장 감성을 자극하는 사계절 걷기
자연에 몸을 맡기며 걷기
봄 햇살 맞으며 걷기
꽃 이름을 외우면서 걷기
비 오는 날, 신나게 걷기
여름 숲 걷기
여름날, 초저녁 걷기
여름밤, 별을 헤면서 걷기
가을날, 파란 하늘 보며 걷기
가을, 서바이벌 걷기에 도전하기
12월의 거리를 누비며 걷기
한겨울에 새 구경하며 걷기
사계절의 바람을 맞으며 걷기
· Walking Point
제5장 몸도 마음도 즐거운 행복한 걷기
즐겁게 꾸준히 걷는 것이 최고의 걷기
몸짱이 된 모습을 상상하면서 걷기
뇌가 좋아하는 시간을 찾아서 걷기
준비운동, 정리운동으로 유연한 몸 가꾸기
· 준비운동, 정리운동을 하자
걷기 좋은 옷차림으로 걷기
편하게 걷기 위한 도구 챙기기
수분은 충분하게 보충하며 걷기
잘 먹고 잘 걷기
색다른 보법에 도전하기
전국 일주, 세계 일주를 목표로 걷기
· 걷기 일지를 쓰자
취미를 살리면서 걷기
즐겁게 유쾌하게 걷기
· 걷기 관련 단체 및 걷기 동호회
Author
오시마 기요시,황소연
뇌과학자이자 의학박사, 교토 대학교 명예교수이다. 1927년 일본 히로시마 현 출생. 도쿄 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 주립대학교에서 생식생리학과 뇌의학을 전공하였다. 직장인, 주부, 청소년, 어린이들의 다양한 활동과 뇌 관계를 연구하고 그 결과를 알기 쉽게 전하는 집필,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두뇌에 관한 다양한 연구 결과를 신문 및 잡지에 기고하여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걷기와 뇌의 관계를 밝혀내 걷기를 단순한 건강활동이 아닌 창의성을 높이는 두뇌활동으로 한 차원 끌어올리는 데 공헌했다.
주요 저서로는 『걷기가 왜 좋을까?』, 『맛있게 먹고 머리가 좋아지는 식뇌학 이야기』, 『아이의 두뇌력 9살까지 결정된다』, 『똑똑한 엄마가 영재를 만든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200% 두뇌 활용법』, 『뇌가 좋아지는 80가지 힌트』 등이 있다.
뇌과학자이자 의학박사, 교토 대학교 명예교수이다. 1927년 일본 히로시마 현 출생. 도쿄 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 주립대학교에서 생식생리학과 뇌의학을 전공하였다. 직장인, 주부, 청소년, 어린이들의 다양한 활동과 뇌 관계를 연구하고 그 결과를 알기 쉽게 전하는 집필,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두뇌에 관한 다양한 연구 결과를 신문 및 잡지에 기고하여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걷기와 뇌의 관계를 밝혀내 걷기를 단순한 건강활동이 아닌 창의성을 높이는 두뇌활동으로 한 차원 끌어올리는 데 공헌했다.
주요 저서로는 『걷기가 왜 좋을까?』, 『맛있게 먹고 머리가 좋아지는 식뇌학 이야기』, 『아이의 두뇌력 9살까지 결정된다』, 『똑똑한 엄마가 영재를 만든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200% 두뇌 활용법』, 『뇌가 좋아지는 80가지 힌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