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박사이자 도쿄광선요법연구소 소장인 저자는 ‘자외선은 피부암의 주범’이라는 정보가 현대인들에게 상식으로 받아들여지고, 필요 이상으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을 보고, ‘햇빛 없이는 그 어떤 생명도 살 수 없다’ 태양의 빛 에너지가 없다면 자연계의 생명의 순환은 이어지지 않는다. 자외선이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물에게 얼마나 큰 이득을 주고 있는가를 다시금 일깨우고, 자외선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자 『햇빛을 쬐면 의사가 필요없다』를 썼다.
Contents
추천의 글_ 자외선의 유익을 반겨 맞이하자
시작하는 글_ 햇빛의 치유 효과를 제대로 알고 활용하자
제1장. 자외선은 위험하지 않다!
잘못된 상식이 낳은 미백 열풍
인공조명은 햇빛을 대신하지 못한다
생명의 3대 요소, 물·산소·햇빛
태양광선의 메커니즘을 발견하다
적외선이 없으면 지구도 인체도 얼어붙는다
자외선이 피부암의 원인이라는 증거는 없다
피부의 ‘광회복’ 기능을 믿자
도시에서의 자외선 차단은 낭비다
제2장. 인류는 태양의 은혜로 번영을 이루었다
햇빛 없이는 그 어떤 생명도 살아가지 못한다
일광욕은 인류의 가장 오래된 건강법
의학의 발전으로 밝혀진 일광욕의 효능
구루병의 근원은 햇빛 부족이다
일광욕 수업으로 아이들이 건강해졌다
제3장. 자외선을 쬐어야만 비타민D를 만들 수 있다
여성들이여, 자외선을 반겨라!
햇빛은 피부가 먹는 밥이다
햇빛을 받아 생성된 비타민D는 과잉증이 없다
아이와 노인은 일광욕이 필수
일광욕은 최고의 안티에이징 요법
일광욕으로 속부터 아름답게
자외선을 피할수록 갱년기장애가 악화된다
‘햇빛결핍’은 자각증상이 없다
제4장. 일광욕으로 ‘현대병’을 예방하고 치유한다
서구식 식생활이 무조건 나쁘기만 할까?
인공조명이 성조숙증을 촉진했다
욱하는 성격은 비타민D결핍이 원인이다
실내에 머물수록 우울증이 깊어진다
수면장애를 해소하는 가장 좋은 방법
열중증은 햇빛을 피해서 생긴 병
냉증과 냉방병, 태양을 믿어야 낫는다
대사증후군을 치유하려면 낮에 움직여라
대사증후군 합병증은 일광욕으로 예방하라
지끈지끈 편두통, 일광욕으로 벗어나자
꽃가루알레르기는 도시에서만 유행한다
자연면역과 획득면역, 그리고 일광욕
한여름의 일광욕이 겨울철 인플루엔자를 막는다
적외선은 스트레스로부터 세포를 보호한다
충분한 일광욕은 암도 예방한다
태양은 치아에도 혜택을 주었다!
햇빛은 부작용 없이 병을 치유한다
일광욕으로 인한 식욕 증진은 건강해지고 있다는 신호
일광욕을 하면 의사가 필요없다
제5장. 일광욕으로 심신이 강해진다
일광욕을 즐겨라, 공짜에다 위험은 최소!
일광욕은 서서히 시간을 늘리고 꾸준히 하라
재택근무를 할수록 일광욕을 꼭 하라
자외선은 장마철에도 피부에 와닿는다
임신기와 수유기에는 꼭 일광욕을 한다
아이들은 햇빛 아래에서 실컷 뛰어놀아야 한다
애완동물들도 햇빛이 그립다
일광욕의 적기는 4월부터 11월까지다
진정한 건강법은 유행 상품이 될 수 없다
일광욕과 로코모 트레이닝으로 운동 기능을 높인다
일광욕으로 자연치유력이 높아진다
일광욕을 하면 기분까지 좋아진다
자연의 은혜로 살아가고 있음을 잊지 말자
태양과 마주하며 살자
맺는 글_ 일광욕은 현대인에게 가장 필요한 건강법
Author
우쓰노미야 미쓰아키,성백희
의학박사. 1935년에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1961년에 도쿄지케이카이(東京慈??) 의과대학교를 졸업한 뒤 동 대학 내과에 입국했으며, 1964년에 일본 최초로 ‘재생불량성 빈혈에 대한 골수 이식’에 성공했다. 현재 도쿄광선요법연구소 소장, 전국요술사(療術士)협회 부회장, 재단법인 전국요술(療術)연구재단 상임이사로 재직 중이다.
우쓰노미야 박사는 현대인들이 자외선을 필요 이상으로 차단하는 것을 보고 햇볕, 그중에서도 자외선에 대한 사람들의 오해를 바로잡고 자외선이 인간을 포함한 생물에게 얼마나 큰 이득을 주고 있는지를 알릴 생각에 『하루 10분 일광욕 습관』을 썼다. 햇볕의 메커니즘은 물론, 햇볕으로 인류가 얻은 이득은 무엇인지, 현대병과 햇볕과는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자외선이 정말 나쁜 것인지, 효율적인 일광욕의 방법은 무엇인지를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그는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진정한 건강’과 ‘건강한 아름다움’을 얻기를 바라고 있다.
의학박사. 1935년에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1961년에 도쿄지케이카이(東京慈??) 의과대학교를 졸업한 뒤 동 대학 내과에 입국했으며, 1964년에 일본 최초로 ‘재생불량성 빈혈에 대한 골수 이식’에 성공했다. 현재 도쿄광선요법연구소 소장, 전국요술사(療術士)협회 부회장, 재단법인 전국요술(療術)연구재단 상임이사로 재직 중이다.
우쓰노미야 박사는 현대인들이 자외선을 필요 이상으로 차단하는 것을 보고 햇볕, 그중에서도 자외선에 대한 사람들의 오해를 바로잡고 자외선이 인간을 포함한 생물에게 얼마나 큰 이득을 주고 있는지를 알릴 생각에 『하루 10분 일광욕 습관』을 썼다. 햇볕의 메커니즘은 물론, 햇볕으로 인류가 얻은 이득은 무엇인지, 현대병과 햇볕과는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자외선이 정말 나쁜 것인지, 효율적인 일광욕의 방법은 무엇인지를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그는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진정한 건강’과 ‘건강한 아름다움’을 얻기를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