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화상 속 고흐는 방긋 웃지 않는 걸까?’
“나도 모나리자처럼 눈썹을 밀어 볼까?”
명화를 보면 늘 엉뚱한 상상이 떠올라요.
그 덕분에 명화가 탄생하게 된 역사적 배경이나 화가에 대해 잘 몰라도
이런저런 상상을 하며 즐겁게 명화를 감상할 수 있답니다.
상상하기는 처음이라 어려울 거 같다고요? 걱정 마세요!
오레와 오오의 별나고 기발한 상상력은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으니 여러분들은 그냥 오레 오오를 따라 책장을 넘기기만 하면 돼요.
그리고 교과서 명화 속에 재치 있게 숨어 있는 다른 그림을 찾다 보면 상상력, 창의력은 물론 집중력과 관찰력도 키울 수 있어요.
유난히 톡톡 튀는 오레와 오오의 엉뚱한 유머 감각은…,
덤으로 그냥 가져가세요!
Contents
작가의 말 4
주인공 소개 5
자화상 10
고흐 | 캔버스에 유채 | 1889년 | 네덜란드
밤의 카페 테라스 12
고흐 | 캔버스에 유채 | 1888년 | 네덜란드
고흐의 방 14
고흐 | 캔버스에 유채 | 1888년 | 네덜란드
피리 부는 소년 16
마네 | 캔버스에 유채 | 1866년 | 프랑스
풀밭 위의 점심 18
마네 | 캔버스에 유채 | 1863년 | 프랑스
서커스 20
쇠라 | 캔버스에 유채 | 1891년 | 프랑스
씨름 22
김홍도 | 종이에 수묵 담채 | 18세기 | 한국
절규 24
뭉크 | 판지에 유채, 템페라, 파스텔 | 1893년 | 노르웨이
물고기와 노는 세 아이 26
이중섭 | 종이에 잉크, 유채 | 1952~1953년 | 한국
모나리자 28
다빈치 | 패널에 유채 | 1503~1506년 | 이탈리아
자화상 30
칼로 | 매소나이트에 유채 | 1940년 | 멕시코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32
페르메이르 | 캔버스에 유채 | 1665년 | 네덜란드
우유를 따르는 여인 34
페르메이르 | 캔버스에 유채 | 1658년 | 네덜란드
빨래터 36
김홍도 | 종이에 수묵 담채 | 18세기 | 한국
파적도 38
김득신 | 종이에 담채 | 18세기 | 한국
가나가와 앞바다의 파도 40
가쓰시카 호쿠사이 | 목판화 | 19세기 | 일본
춤Ⅱ 42
마티스 | 캔버스에 유채 | 1910년 | 프랑스
양산을 든 여인 44
모네 | 캔버스에 유채 | 1875년 | 프랑스
꽃: 백합 46
무하 | 컬러 석판화 | 1898년 | 체코
꽃: 카네이션 48
무하 | 컬러 석판화 | 1898년 | 체코
푸른 누드 IV 50
마티스 | 종이에 색지 | 1952년 | 프랑스
키스 52
클림트 | 캔버스에 유채 | 1907~1908년 | 오스트리아
아델 블로흐 바우어의 초상 54
클림트 | 캔버스에 유채와 금 | 1907년 | 오스트리아
초충도 56
신사임당 | 종이에 수묵 채색 | 16세기 | 한국
모견도 58
이암 | 종이에 수묵 담채 | 16세기 | 한국
인왕제색도 60
정선 | 종이에 수묵 | 1751년 | 한국
정답 64
Author
오우성
‘오레’와 ‘오오’라는 쌍둥이 형제 캐릭터로 유쾌하고 별난 생각을 그리며, 개인 SNS에 네 컷 만화로 ‘꽤 괜찮은 딴생각’을 표현하며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절대 절대 안 열리는 잼뚜껑』, 『초등 국어개념 한 컷 그림사전』 등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 『이런 쌍둥이 어때요?』, 『오레 오오 명화 다른그림찾기』, 『오레오오와 미세먼지』 등이 있습니다.
‘오레’와 ‘오오’라는 쌍둥이 형제 캐릭터로 유쾌하고 별난 생각을 그리며, 개인 SNS에 네 컷 만화로 ‘꽤 괜찮은 딴생각’을 표현하며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절대 절대 안 열리는 잼뚜껑』, 『초등 국어개념 한 컷 그림사전』 등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 『이런 쌍둥이 어때요?』, 『오레 오오 명화 다른그림찾기』, 『오레오오와 미세먼지』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