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문리대학 및 동대학원 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 대학교(University of Michigan)에서 논문 「사르트르의 자아 개념(Sartre’s Concept of the Self)」으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한민국공군사관학교, 중앙신학교, 계명대학교와 경북대학교 철학과 및 미국 뉴욕주립대(버팔로)(State University of New York at Buffalo) 등에서 40여 년간 동서 철학을 두루 강의하며 후학을 양성했다.
대표 저서로 『자유와 비극―사르트르의 인간존재론』, 『자아의 철학』, 『철학의 철학』, 『절대의 철학』, 『원효 철학 에세이』 등이 있으며 『인간의 본질』, 『칼 마르크스의 사상』, 『사르트르의 철학』, 『현상학적 심리학 강의』 1-2 등의 편·역서, 그리고 서양철학 관련 41편과 동양철학 관련 19편 등 동서 철학을 회통하여 아우르는 많은 논문을 남겼다. 세칭 “온몸으로 연구하는 철학자”로서 평생 성실한 연구와 빼어난 철학적 사유를 통해 서양 철학의 지적 거장들과 직접 대면하면서, 단순히 즉자적으로 해설하는 수준을 넘어 이들을 동양의 유가, 불가, 도가와 견주고 그 종합과 극복을 시도하면서 철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서울대학교 문리대학 및 동대학원 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 대학교(University of Michigan)에서 논문 「사르트르의 자아 개념(Sartre’s Concept of the Self)」으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한민국공군사관학교, 중앙신학교, 계명대학교와 경북대학교 철학과 및 미국 뉴욕주립대(버팔로)(State University of New York at Buffalo) 등에서 40여 년간 동서 철학을 두루 강의하며 후학을 양성했다.
대표 저서로 『자유와 비극―사르트르의 인간존재론』, 『자아의 철학』, 『철학의 철학』, 『절대의 철학』, 『원효 철학 에세이』 등이 있으며 『인간의 본질』, 『칼 마르크스의 사상』, 『사르트르의 철학』, 『현상학적 심리학 강의』 1-2 등의 편·역서, 그리고 서양철학 관련 41편과 동양철학 관련 19편 등 동서 철학을 회통하여 아우르는 많은 논문을 남겼다. 세칭 “온몸으로 연구하는 철학자”로서 평생 성실한 연구와 빼어난 철학적 사유를 통해 서양 철학의 지적 거장들과 직접 대면하면서, 단순히 즉자적으로 해설하는 수준을 넘어 이들을 동양의 유가, 불가, 도가와 견주고 그 종합과 극복을 시도하면서 철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