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 전남 보성에서 태어나 1994년 2월 한국교원대학교에서 교육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96년 3월부터 지금까지 광주교육대학교에 재직하고 있다. 1981년 광주교대를 졸업한 이후 로 11년 동안 초등학교 현장에서 어린이글쓰기지도와 창작에 주력하였다. 199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조, 1991년 [소년중앙]에 시, 1996년 [서울신문]에 시 등과 1992년 [겨레시조] 신인상에 평론이 각기 당선되었다. 시집으로 『그리움이 때로 힘이 된다면』, 『일상들』, 『한밤의 우편취급소』가, 시조집으로 『햇살의 길』, 『숨』, 『호두껍질 속의 별』, 『마음의 음력』이, 평론집으로 『존재의 기척』 등이 있다. 한국비평문학상(우수상), 중앙시조대상, 노산시조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1960년 전남 보성에서 태어나 1994년 2월 한국교원대학교에서 교육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96년 3월부터 지금까지 광주교육대학교에 재직하고 있다. 1981년 광주교대를 졸업한 이후 로 11년 동안 초등학교 현장에서 어린이글쓰기지도와 창작에 주력하였다. 199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조, 1991년 [소년중앙]에 시, 1996년 [서울신문]에 시 등과 1992년 [겨레시조] 신인상에 평론이 각기 당선되었다. 시집으로 『그리움이 때로 힘이 된다면』, 『일상들』, 『한밤의 우편취급소』가, 시조집으로 『햇살의 길』, 『숨』, 『호두껍질 속의 별』, 『마음의 음력』이, 평론집으로 『존재의 기척』 등이 있다. 한국비평문학상(우수상), 중앙시조대상, 노산시조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