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가장 주목받는 영국의 정신분석가로서 인도에서 출생했으며 클라인에게 훈련 분석을 받았다. 2차 세계대전 참전 이후 발표한 일련의 논문을 모아 『집단에서의 경험』이라는 제목으로 출간한 후, 『제2의 사고』, 『경험에서 배우기』, 『정신분석의 요소들』, 『변형들』, 『두 논문 : 좌표와 단절』, 『야생의 사고를 길들이기』, 『미래의 비망록』(총 3권) 등 정신분석 이론과 임상 발전에 결정적 영향력을 미친 다수의 저서와 논문을 발표했다. 1962년에서 1965년까지 영국 정신분석학회 회장을 지냈으며 멜라니 클라인 재단의 회장을 역임했다.
비온의 정신분석적 사유 중 가장 많이 알려진 것으로 ‘연결에 대한 공격’, ‘입자들’, ‘이름 없는 공포’, ‘꿈꾸기’, ‘컨테이닝’, ‘정신병적 인성과 비정신병적 인성’, ‘사고(하기)에 관한 이론’, 그리고 ‘좌표 및 그 범주들’이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정신분석 임상에서 널리 활용되는 다양한 이론과 개념을 체계화했다.
현대의 가장 주목받는 영국의 정신분석가로서 인도에서 출생했으며 클라인에게 훈련 분석을 받았다. 2차 세계대전 참전 이후 발표한 일련의 논문을 모아 『집단에서의 경험』이라는 제목으로 출간한 후, 『제2의 사고』, 『경험에서 배우기』, 『정신분석의 요소들』, 『변형들』, 『두 논문 : 좌표와 단절』, 『야생의 사고를 길들이기』, 『미래의 비망록』(총 3권) 등 정신분석 이론과 임상 발전에 결정적 영향력을 미친 다수의 저서와 논문을 발표했다. 1962년에서 1965년까지 영국 정신분석학회 회장을 지냈으며 멜라니 클라인 재단의 회장을 역임했다.
비온의 정신분석적 사유 중 가장 많이 알려진 것으로 ‘연결에 대한 공격’, ‘입자들’, ‘이름 없는 공포’, ‘꿈꾸기’, ‘컨테이닝’, ‘정신병적 인성과 비정신병적 인성’, ‘사고(하기)에 관한 이론’, 그리고 ‘좌표 및 그 범주들’이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정신분석 임상에서 널리 활용되는 다양한 이론과 개념을 체계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