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사계절 별난 밥상

눈과 입을 사로잡는 밥태기 극복 레시피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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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88417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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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5/03/20
Pages/Weight/Size 170*220*20mm
ISBN 9791188417674
Categories 가정 살림 > 요리
Description
누적 조회 수 2억 4천만 뷰 화제의 요리
레시피계 스티브 잡스, ‘별난밥상’의 첫 번째 책!

입맛 까다로운 우리 아이를 식탁으로 부르는
밥태기 극복 레시피 40


공유하는 레시피마다 조회 수가 폭발하는 ‘별난밥상’의 첫 번째 요리책이 티나에서 출간되었다. 세상의 많은 부모가 그러하듯 ‘별난밥상’도 아이에게 밥을 먹이는 일이 전쟁 같았다고 회상한다. 즐거운 식사 시간을 위한 여러 궁리 끝에 만난 캐릭터 요리는 아이의 밥태기 극복을 도왔을 뿐만 아니라 이제는 매일의 일상을 담는 일기장이 되었다고 한다. 《우리 아이 사계절 별난 밥상》에는 3575만 조회 수를 기록한 ‘카피바라 시금치 카레’ 레시피는 물론, 만우절을 즐겁게 만드는 ‘고등어 밥’, 여름 간식으로 안성맞춤인 ‘수박바 토스트’, 노루궁댕이 버섯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눈사람 버섯 전골’까지 입맛 까다로운 우리 아이를 식탁으로 부르는 인기 요리 40가지를 담았다.

‘별난밥상’의 레시피는 재료 본연의 맛을 강조해 풍미를 살리면서도 제철 재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그 시즌에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놓치지 않는다. 그의 손을 거치면 명절 음식은 어느새 색동 옷을 걸친 꼬치전으로, 담백한 소시지 파스타는 여름 바닷속 문어로, 충무 김밥은 핼러윈을 장식하는 유령으로 재탄생한다. 한 그릇에 담긴 창의력은 탐이 날 정도다. 계절의 맛과 캐릭터의 멋을 살린 레시피는 밥태기를 겪는 아이, 왠지 입맛이 없는 어른을 식탁으로 불러모은다. 《우리 아이 사계절 별난 밥상》은 요리가 처음인 사람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조리 과정을 단순화했으며 최초로 공개하는 레시피를 제외한 모든 레시피에 영상 QR코드를 수록했다. ‘별난밥상’의 꿀 같은 Tip은 요리가 서툰 초보자에게는 살가운 가이드가, 그의 레시피를 참고해 재해석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최고의 레퍼런스가 될 것이다. 또한 사철 누드 제본 방식으로 제작해 식탁 위에서 활짝 펼쳐 두고 볼 수 있도록 만듦새에도 공을 들였다.
Contents
프롤로그
이 책을 보는 방법
자주 쓰는 도구

Part 1. 봄의 밥상

오리 강된장 덮밥
삼일절 태극기 비빔밥
꽃다발 어묵 전골
무당벌레 연어 밥 머핀
카피바라 시금치 카레
꽃다발 샌드위치
고등어 밥
꽃다발 덮밥
당근 농장 소보로 덮밥
만두피 딸기 바구니

Part 2. 여름의 밥상

아이스크림 밥도그
조개 스팸 두부 구이
불가사리 인절미 토스트
모래성 콩가루 밥
소시지 문어 파스타
꽃게 소시지 빵
수박바 토스트
고양이 망고 빙수 카레
야자수 롤 샌드위치
해적선 수박 화채

Part 3. 가을의 밥상

밤 떡갈비 참나물 파스타
도토리 바질 크림 떡볶이
단감 주먹밥
독도 품은 떡갈비 밥
유령 김치 볶음밥
마녀 모자와 빗자루
유령 충무 김밥
미라 소시지 파스타
핼러윈 꼬치 어묵탕
빼빼로 가래떡 구이

Part 4. 겨울의 밥상

펭귄 순두부 덮밥
크리스마스 소떡소떡
크리스마스트리 꼬치전
루돌프 팬케이크
눈사람 버섯 전골
크리스마스트리 빵
딸기 양초 샌드위치
눈사람 온천
크리스마스트리 전골
한복 입은 가래떡
Author
서은지
아이와 밥 먹는 시간이 즐거워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캐릭터 요리를 시작했습니다. 하루하루 인스타그램에 캐릭터 요리를 업로드하다 보니 어린이집 다니던 아이는 중학생이 되었습니다. 아이를 위해 시작한 밥상은 어느새 계절이 담기고, 추억이 담기는 우리를 위한 밥상이 되었습니다. 보는 재미, 먹는 재미가 있는 별난밥상을 앞으로도 계속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아이와 밥 먹는 시간이 즐거워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캐릭터 요리를 시작했습니다. 하루하루 인스타그램에 캐릭터 요리를 업로드하다 보니 어린이집 다니던 아이는 중학생이 되었습니다. 아이를 위해 시작한 밥상은 어느새 계절이 담기고, 추억이 담기는 우리를 위한 밥상이 되었습니다. 보는 재미, 먹는 재미가 있는 별난밥상을 앞으로도 계속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