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3-2008
시카고대학 영어영문학과 명예교수. 시카고대학 라이팅센터를 설립하였으며, 미국에서 가장 성공적인 라이팅프로그램으로 키워냈다. 1981년 처음 출간한 《스타일레슨》은 지금까지 13판이나 개정/출간되어 나오면서 20세기 영어 글쓰기 분야에서 최고의 명저로 평가받고 있다.
윌리엄스에게 글쓰기란 곧 “윤리”다. 글쓰기는 글을 쓰는 사람과 글을 읽는 사람 사이에 일어나는 사회적 행동이며, 따라서 글은 언제나 일관성 있고 정직해야 한다고 말한다.
윌리엄스는 시카고대학 라이팅센터의 성공을 바탕으로 클리어라인즈(Clearlines)라는 글쓰기컨설팅회사를 세워 정부기관, 대기업, 로펌, 컨설팅회사, 전문직 종사자 등 학교 밖에 있는 일반인들을 위한 글쓰기컨설팅과 교육사업을 하기도 하였다.
윌리엄스는 교육과 다양한 책을 통해 미국의 글쓰기문화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시카고대학이 학부생 교육에서 훌륭한 성과를 내는 교수에게 주는 콴트렐어워드(Quantrell Award)를 수상하였고, 미국평론가협회에서 주는 크리틱스초이스어워드(Critics’ Choice Award)를 받기도 했다. 2006년에는 미국 법률문서작성연구소(Legal Writing Institute)에서 법률문서의 수준을 높이는 데 특별하게 기여한 사람들에게 주는 골든펜어워드(Golden Pen Award)를 수상하기도 하였다. 그에게 상을 주는 이유를 법률문서작성연구소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명확한 글쓰기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그의 명저들은 오늘날 법률가들의 글쓰기방식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을 뿐만 아니라, 미래의 법률가들을 키워내는 법률대학원 교수들에게도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그의 소중한 가르침에 대해 우리는 보잘것없는 이 상으로나마 감사함을 표하고자 한다.”
1933-2008
시카고대학 영어영문학과 명예교수. 시카고대학 라이팅센터를 설립하였으며, 미국에서 가장 성공적인 라이팅프로그램으로 키워냈다. 1981년 처음 출간한 《스타일레슨》은 지금까지 13판이나 개정/출간되어 나오면서 20세기 영어 글쓰기 분야에서 최고의 명저로 평가받고 있다.
윌리엄스에게 글쓰기란 곧 “윤리”다. 글쓰기는 글을 쓰는 사람과 글을 읽는 사람 사이에 일어나는 사회적 행동이며, 따라서 글은 언제나 일관성 있고 정직해야 한다고 말한다.
윌리엄스는 시카고대학 라이팅센터의 성공을 바탕으로 클리어라인즈(Clearlines)라는 글쓰기컨설팅회사를 세워 정부기관, 대기업, 로펌, 컨설팅회사, 전문직 종사자 등 학교 밖에 있는 일반인들을 위한 글쓰기컨설팅과 교육사업을 하기도 하였다.
윌리엄스는 교육과 다양한 책을 통해 미국의 글쓰기문화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시카고대학이 학부생 교육에서 훌륭한 성과를 내는 교수에게 주는 콴트렐어워드(Quantrell Award)를 수상하였고, 미국평론가협회에서 주는 크리틱스초이스어워드(Critics’ Choice Award)를 받기도 했다. 2006년에는 미국 법률문서작성연구소(Legal Writing Institute)에서 법률문서의 수준을 높이는 데 특별하게 기여한 사람들에게 주는 골든펜어워드(Golden Pen Award)를 수상하기도 하였다. 그에게 상을 주는 이유를 법률문서작성연구소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명확한 글쓰기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그의 명저들은 오늘날 법률가들의 글쓰기방식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을 뿐만 아니라, 미래의 법률가들을 키워내는 법률대학원 교수들에게도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그의 소중한 가르침에 대해 우리는 보잘것없는 이 상으로나마 감사함을 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