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民(국민)의 心靈(심령) 思潮(사조)가 “돈의 魔力(마력), 精氣(정기)”에 憑依(빙의) 입고 홀려들어, 國民(국민)精氣(정기)의 根幹(근간)을 지켜주는 宗敎(종교), 信仰(신앙), 敎育(교육), 政治(정치) 모두가 貪瞋癡(탐진치)한 精氣(정기)로 我相(아상)이 짙은 一次元(일차원)의 世界(세계), 衆生(중생)知見(지견) 三毒(삼독)의 脾胃(비위)나 맞춰주려는 營利的(영리적)인 邪慾(사욕)의 행태(行態)로 寒心(한심)스럽게 흐르고 있음을 본다. 한편 衆生(중생)知見(지견)의 무리들이 絶對(절대) 主導(주도)하는 從多數決(종다수결) 民主主義(민주주의)라는 俗(속)된 패거리 輿論(여론)에만 附和雷同(부화뇌동) 끌려 다니는 허술한 政治體制(정치체제) 下(하)에서 不得已(부득이) 살아야 하는 國民(국민)들에게, 佛道(불도) 佛知見(불지견)이나 十字架道(십자가도) 거듭남의 哲學(철학)을 따라 人生(인생)을 사는 훌륭한 眞善美(진선미)의 精氣(정기)는 無用之物(무용지물)이 되고 말았다. 이를 慨嘆(개탄)하면서, 그 對案(대안)으로 바른 宗敎(종교)와 信仰(신앙)을 찾아 至高(지고)의 價値(가치) 있는 人生觀(인생관)을 謳歌(구가)토록 하는 길밖에 다른 길이 없음을 確信(확신)하고, 이 佛道(불도) 法(법),律(률)의 길, 十字架道(십자가도) 靈(영),律(률)의 길을 世上(세상)에 남겨 놓게 되었다.
貴(귀)한 人生(인생)의 바른 哲學(철학)과 思想(사상)을 可能限(가능한) 바로잡아보려는 忠情(충정)과 雄志(웅지)를 품고, 佛道(불도) 法(법),律(률)로 二次元(이차원)의 世上(세상) 悟界(오계)를 바르게 찾아들어 慧眼(혜안)을 뜨고, 十字架道(십자가도) 靈(영),律(률) 따라 三次元(삼차원)의 世上(세상) 天惠(천혜)로써 祝福(축복)을 받는 靈眼(영안)을 열어주고자 한다. 그럼으로써 人生(인생)의 至高(지고)의 價値(가치), 至高(지고)의 보람을 찾아 世上(세상)을 바르게 보고 살도록 하기 爲(위)해 著者(저자)의 人生(인생) 모두를 바친 글임을 살펴 理解(이해)하고 海諒(해량)해주시기 바란다.
참고로 이 글의 中心(중심) 思想(사상)이 佛道(불도)이므로 釋迦世尊(석가세존) 부처님의 第一聲(제일성), 天上天下唯我獨尊(천상천하유아독존)의 哲理(철리)로써 人本主義(인본주의)를 宣言(선언)하신 그 뜻을 바르게 받들어 佛道(불도) 法(법),律(률)의 奧妙(오묘)한 뜻과 맛을 깊이 새길 수 있도록 하기 爲(위)해 表意文字(표의문자) 漢字(한자)를 混用(혼용)하였음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