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의 도시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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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2/15
Pages/Weight/Size 153*210*30mm
ISBN 9791188339815
Categories 사회 정치 > 생태/환경
Description
해양생태학자에서 도시시민운동가 국회의원, 안산시장으로서의 경험은 그의 도시에 대한 이상의 일부나마 실현시켰던 도시의 정책까지 두루 지식과 경륜을 가져다주었다. 그러한 경험을 녹여 정치권을 떠나 있는 동안 [투데이 안산]에 도시 관련 칼럼을 90회 연재하게 되는데, 그 칼럼들을 모아 묶어 낸 책이 바로 이 책이다.
Contents
머리말
추천사

우리가 사는 소우주, 도시

도시 20 / 비전 25 / 빈곤 29 / 지속가능발전 33 / 콜롬비아 메데인 37 / 일본 후쿠오카 42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좋은 도시

안전 48 / 공공보건의료 서비스 53 / 비상계획 58 / 회복력 62 / 일자리 65 / 완전한 거리 69 / 사람 중심 마을 74 / 걷는 길 78 / 걷기 좋은 도시 83 / 포용도시 89 / 즐거움을 주는 도시 94 / 살기 좋은 도시 98 / 미국 포틀랜드 103 / 핀란드 헬싱키 107 / 오스트리아 빈 111 / 덴마크 코펜하겐 115

세상을 곱게 빛내는 문화도시

색상 122 / 건축 127 / 박물관 131 / 축제 135 / 스포츠 139 / 생태관광 143 / 도시관광 148 / 책의 도시 153 / 어메니티 159 / 예술도시 164 / 창조도시 169 / 문화도시 173 / 전라남도 담양 178 /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 183 / 미국 디트로이트 188 / 스페인 바르셀로나 193 / 크로아티아 리예카 199

발칙한 정책이 만드는 당당한 도시

도시농업 206 / 역세권 210 / 대중교통 214 / 선명한 도시 219 / 인재양성 223 / 리더의 도전 227 / 사회적 자본 232 / 축소도시 236 / 자치분권 241 / 도시재생 245 / 전라남도 순천 251 / 스웨덴 말뫼 256 / 네덜란드 로테르담 260 / 청색경제 264 / 히든 챔피언 269 / 빅데이터 274 / 4차 산업혁명 276 / 초연결사회 281 / 스마트도시 285 / 스페인 산탄데르 289 / 이스라엘 텔아비브 293

사람과 생명을 지키는 환경도시

물 300 / 에너지 303 / 플라스틱 쓰레기 308 / 음식물 312 / 폐기물 317 / 생태마을 321 / 보호지역 326 / 환경교육 331 / 일본 기타큐슈 335 / 영국 더럼 340 / 프랑스 낭트 344 / 기후변화 349 / 대담한 도시 354 / 그린 뉴딜 358

도시와 자연을 살리는 숲의 도시

폭염사회 364 / 도시숲 369 / 생태계서비스 374 / 자연 돕기 377 / 도시공원 381 / 녹색수도 387 / 독일 에센 391 / 싱가포르 395 / 지속가능한 도시 399 / 이탈리아 밀라노 403 / 영국 밀턴 케인즈 408 / 숲의 도시 413 / 경기도 안산 415 / 말레이시아 421 / 중국 루저우 426 / 프랑스 파리 430 / 영국 글래스고 434 / 영국 런던 439 / 미국 워싱턴 DC 443

도시의 미래, 미래 도시 450
그 밖의 참고서적 456
찾아보기 463
Author
제종길,이호중
경기도 안산에서 36년째 살고 있다. 건국대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해양생태학 박사학위를 받은 후 오스트레일리아 디킨대학교에서 박사후 과정을 수료하였다. 한국해양연구원 책임연구원, 생명회의 미래학교장, 안산의제21 실행위원장, 새만금 공동조사단 민간위원, 국회의원(17대)과 안산시장, 한국생태관광협회 회장, (사)도시인숲 이사장,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장 등의 약력에서 보듯이 바다와 자연만 바라보고 살았는데 도시가 어느새 끼어들어 왔다. 2004년부터 도시가 궁금해서 계속 책을 수집하고, 독학으로 공부 중이다. 2008년에 만든 개인연구소인 ‘도시와 자연연구소’를 지금까지 놓지 않고 있는 이유다.

비록 바닷가는 아니지만, 가로수와 거리 정원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동네 건물 이층에 작은 연구실을 꾸며놓고 ‘숲의 도시’를 꿈꾸고 있다. 시민들이 자유롭게 살면서 좋아하는 당당한 도시를 떠올리며 도시의 미래를 구상하고 있다. 국내외에서 시련을 겪었으나 이를 극복하여 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도시가 되도록 도전하고 노력한 사람들과 그 도시를 책을 통해 수없이 만나고 있다.
경기도 안산에서 36년째 살고 있다. 건국대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해양생태학 박사학위를 받은 후 오스트레일리아 디킨대학교에서 박사후 과정을 수료하였다. 한국해양연구원 책임연구원, 생명회의 미래학교장, 안산의제21 실행위원장, 새만금 공동조사단 민간위원, 국회의원(17대)과 안산시장, 한국생태관광협회 회장, (사)도시인숲 이사장,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장 등의 약력에서 보듯이 바다와 자연만 바라보고 살았는데 도시가 어느새 끼어들어 왔다. 2004년부터 도시가 궁금해서 계속 책을 수집하고, 독학으로 공부 중이다. 2008년에 만든 개인연구소인 ‘도시와 자연연구소’를 지금까지 놓지 않고 있는 이유다.

비록 바닷가는 아니지만, 가로수와 거리 정원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동네 건물 이층에 작은 연구실을 꾸며놓고 ‘숲의 도시’를 꿈꾸고 있다. 시민들이 자유롭게 살면서 좋아하는 당당한 도시를 떠올리며 도시의 미래를 구상하고 있다. 국내외에서 시련을 겪었으나 이를 극복하여 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도시가 되도록 도전하고 노력한 사람들과 그 도시를 책을 통해 수없이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