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에서 36년째 살고 있다. 건국대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해양생태학 박사학위를 받은 후 오스트레일리아 디킨대학교에서 박사후 과정을 수료하였다. 한국해양연구원 책임연구원, 생명회의 미래학교장, 안산의제21 실행위원장, 새만금 공동조사단 민간위원, 국회의원(17대)과 안산시장, 한국생태관광협회 회장, (사)도시인숲 이사장,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장 등의 약력에서 보듯이 바다와 자연만 바라보고 살았는데 도시가 어느새 끼어들어 왔다. 2004년부터 도시가 궁금해서 계속 책을 수집하고, 독학으로 공부 중이다. 2008년에 만든 개인연구소인 ‘도시와 자연연구소’를 지금까지 놓지 않고 있는 이유다.
비록 바닷가는 아니지만, 가로수와 거리 정원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동네 건물 이층에 작은 연구실을 꾸며놓고 ‘숲의 도시’를 꿈꾸고 있다. 시민들이 자유롭게 살면서 좋아하는 당당한 도시를 떠올리며 도시의 미래를 구상하고 있다. 국내외에서 시련을 겪었으나 이를 극복하여 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도시가 되도록 도전하고 노력한 사람들과 그 도시를 책을 통해 수없이 만나고 있다.
경기도 안산에서 36년째 살고 있다. 건국대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해양생태학 박사학위를 받은 후 오스트레일리아 디킨대학교에서 박사후 과정을 수료하였다. 한국해양연구원 책임연구원, 생명회의 미래학교장, 안산의제21 실행위원장, 새만금 공동조사단 민간위원, 국회의원(17대)과 안산시장, 한국생태관광협회 회장, (사)도시인숲 이사장,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장 등의 약력에서 보듯이 바다와 자연만 바라보고 살았는데 도시가 어느새 끼어들어 왔다. 2004년부터 도시가 궁금해서 계속 책을 수집하고, 독학으로 공부 중이다. 2008년에 만든 개인연구소인 ‘도시와 자연연구소’를 지금까지 놓지 않고 있는 이유다.
비록 바닷가는 아니지만, 가로수와 거리 정원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동네 건물 이층에 작은 연구실을 꾸며놓고 ‘숲의 도시’를 꿈꾸고 있다. 시민들이 자유롭게 살면서 좋아하는 당당한 도시를 떠올리며 도시의 미래를 구상하고 있다. 국내외에서 시련을 겪었으나 이를 극복하여 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도시가 되도록 도전하고 노력한 사람들과 그 도시를 책을 통해 수없이 만나고 있다.